[12] 거울을 통해 어렴풋이 I et speil i en gåte / Through a Glass, Darkl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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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예스퍼 닐센 Jesper W. NIELSEN 출 연 : 마리 하겐루드 Marie Haagenrud(세실) 엑셀 헨니 Aksel Hennie(아리엘) 장 르 : 드라마 제작사 : 배급사 : 제작국 : 노르웨이 시나리오 : 예스퍼 W. 닐슨 Jesper W. Nielsen 원작 : 조스틴 가르더 Jostein Gaarder 촬 영 : 필립 오가르드 Philip Ogaard 음 악 : 개 봉 : 0000-00-00 상영시간 : 95분 평 점 : 7.5점 홈페이지
2백만 부 이상 팔린 조스틴 가르더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로 치명적인 병에 걸려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야 하는 열세 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뤘다. 남유럽 여행 기간 동안 만난 소년 세바스티앙을 잊지 못하는 세실은 세바스티앙과의 추억을 새기며 고통을 잊는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리엘이라는 괴사내가 세실의 방에 찾아 드는데, 그는 자신이 천사라고 주장한다. 풋사랑의 설렘� 동시에 찾아온 고통, 환상적인 설경(雪景)과 코발트 색 바다에서 노니는 청춘의 싱그러움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영화로 시카고어린이영화제에서 성인심사위원상, 어린이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2010년 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감독 소개
예스퍼 닐센 Jesper W. NIELSEN
예스퍼 닐센은 덴마크 국립영화학교에서 편집 과정을 졸업했다. 이후 <정의의 기사>(1989)라는 지금은 컬트영화의 지위에 오른 단편을 연출했으며 이후 <감춰진 마음>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감성을 훌륭히 표현해냈다는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그외 출연진
트리네 위겐 Trine Wiggen(엄마)
마스 우스달 Mads Ousdal(아빠)
리브 울만 Liv Ullmann(할머니)
알렉스 바틀로리 Alex Batllori(세바스티앙)
예스퍼 닐센 Jesper W. NIEL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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