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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조폭 마누라 3 My Wife is a Gangster 3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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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홍콩 최고 명문 조폭家의 외동녀, ‘누님’이 오셨다!
조직간 세력다툼으로 인해 한국으로 피신을 오게 된 홍콩 최고 조직 화백련 보스 임회장의 딸 아령. 아령은 아버지의 친구인 한국 동방파 보스 양사장의 도움으로 기철의 거처에서 생활하게 된다.
꽃게, 참깨, 비아그라 등을 밀수입한 덕분에 중국어 실력을 인정(?!)받고 아령의 보호 임무를 맡게 된 동방파 No.3 조폭 기철. 아령의 화려한 배경을 모른 채 시시한 임무가 불만인 기철은 탁월한 백치미를 자랑하는 부하 꽁치, 도미와 함께 험난한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엽기 통역 가세한 좌충우돌 엑티브한 한국 생활!!
짧은 중국어 실력 탓에 대화가 통하지 않던 이들은 통역이 가능한 엽기대담 연변처녀 연희를 식구로 받아들인다. 처음에는 조폭들의 무서운 모습에 주눅 들었던 연희도 어리버리 어설픈 기철 일당의 모습에 점점 대담한 본색을 드러낸다. 하루하루 크고 작은 소동이 일어나지만 아령에겐 전에 없던 평화롭고 행복한 일상생활이 즐겁기만 하다.
그러나 아령의 목숨을 노린 홍콩의 킬러부대가 한국으로 급파되고, 절대고수 아령의 숨겨진 실력이 드러나게 되는데…
제작노트
이제 글로벌이다!! 한국 코믹 액션의 가장 강력한 브랜드 조폭마누라!!
2001년 추석, 전국 530만 관객동원이라는 흥행 대박을 터뜨리며 조폭코미디의 선풍을 열었던 <조폭 마누라>의 신화가 화려하게 부활한다. 그 동안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여성 액션을 전면에 내세우며 여자가 조폭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조폭 마누라>시리즈가 <조폭 마누라 3>로 당당히 돌아왔다.
2006년 새롭게 탄생한 <조폭 마누라 3>는 여자 조폭이라는 기막힌 발상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관객을 유혹한다. ‘홍콩에서 상륙한 최강의 여자 조폭’ 이라는 글로벌한 설정을 통해 이제껏 한국 영화계에서 합작영화의 주인공 혹은 조연의 비중에 불과했던 해외 스타가 처음으로 한국 영화의 주연 신고식을 치르게 되는 것.
무수히 많은 관심을 표명해 온 세계적인 여배우들 중에서도 섹시함과 청순한 매력을 동시에 겸비한 아시아 최고의 스타 서기를 선택한 <조폭 마누라 3>는 한국 영화계의 참신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국 최고의 감독, 스탭, 배우들이 주축이 되어 온전히 우리가 주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헐리웃 리메이크 판권 판매, 동남아시아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조폭 마누라> 시리즈가 이제 한국과 홍콩을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 아시아의 비너스 서기의 캐스팅, 호쾌한 액션과 통쾌한 웃음이 어우러진 <조폭 마누라 3>를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는 가장 강력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 매김 할 것이다.
화려한 액션의 성찬이 벌어진다!!
홍콩과 한국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기선 제압!!
한국 조폭의 중간 보스에서 홍콩 최강의 여자 조폭으로 신분이 상승한 <조폭마누라3>는 전작들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자랑한다. 화려한 도심과 높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마천루, 중국 전통의 고풍스러운 건물의 홍콩과 한국을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은 눈길을 사로잡고, 홍콩 정통 액션이 어우러져 더욱 강력해진 액션은 오감을 자극한다.
특히 <와호장룡>, <연인> 등 진짜 액션이 아니면 안 하는 홍콩 여배우들의 매력은 아시아 최고의 스타 서기에게서도 빛을 발한다. 중국 전통의 고풍스러운 건물에서 홀로 40~50명의 상대 조폭들을 두고 벌이는 영화의 하일라이트 액션 씬에서 서기는 양손에 쌍칼을 들고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는 것은 물론 영화 내내 화려한 무술 실력을 선보이며 액션 연기의 진수를 선사한다.
또 동사무소 말단 공무원, 중국집 주인이었던 전작의 부실했던 남자 주인공 캐릭터는 <조폭마누라3>에서 한국 조폭 동방파 NO.3로 신분이 상승한다. 새로운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범수 역시 홍콩 고층 건물에서 대역 없이 직접 낙하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등 위험천만한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 <조폭마누라3>의 리얼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섹시, 액션 볼륨 UP!! 2006 NEW 조폭마누라 탄생!!
짧게 자른 커트 머리, 검은 바지 정장의 흰 셔츠, 가위로 전국을 평정했던 조폭마누라 신은경.
2006년 새롭게 등장한 ‘서기표 조폭마누라’는 ‘남성적인 여자’라는 그간의 선입견을 깨고 여성스럽고 섹시해진 모습으로 변신, 한층 더 강력한 액션을 선사한다.
<유리의 성> <풍운> <중화영웅> 등으로 아시아 최고의 섹시스타 자리에 오른 서기는 신은경이 연기했던 이전 조폭마누라의 강한 캐릭터에 고혹적인 매력의 섹시함과 순수하리만치 귀여운 자신의 매력을 동시에 선보인다.
게다가 동양 액션의 원조격인 홍콩 출신의 여배우답게 현란한 무술 실력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서기는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섹시한 매력이 결합된 NEW 조폭마누라의 탄생을 화려하게 알릴 것이다.
동방파 NO.3 조폭으로 신분상승 확실히 한 이범수!!
여자 조폭이라는 기발한 설정의 조폭마누라 시리즈는 여성 조폭을 전면에 내세우며 강한 여성 캐릭터와 약한 남성이라는 성(性) 역할 바꿈으로 인한 갖가지 해프닝을 만들어내며 색다른 쾌감을 주었다.
큰 맘 먹고 나간 맞선 자리에서 여자 조폭 신은경을 만나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던 <조폭마누라1>의 동사무소 말단 공무원 박상면. 비가 오던 날 길에 쓰러져있던 여자 조폭 신은경을 얼떨결에 구하게 된 <조폭마누라2>의 중국집 사장 겸 주방장 박준규.
그 동안 조폭마누라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남자 주인공들이 여자 조폭 신은경에게 보호 받는 것에 급급했다면, 2006년 새롭게 돌아온 <조폭마누라3>의 이범수는 다르다.
잘나가는 조직 동방파의 NO.3 조폭으로 확실히 레벨업 된 기철 역의 이범수는 꽃게, 참깨, 비아그라 밀수입이라는 번듯(?!)한 직업을 가지고, 꽁치, 도미라는 충직한 부하를 두기까지 한 조폭 역할을 맡아 그만의 탁월한 연기력으로 호쾌한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또 한 번 관객을 사로 잡을 것이다.
현영! 오지호! 적룡!
스크린을 수 놓는 한국 & 홍콩 최고 별들의 향연!!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화려해진 액션 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의 <조폭마누라3>가 또 하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은 스크린을 수 놓는 화려한 출연진들의 면면 때문이다.
2006년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현영은 <조폭마누라3>에서 가장 많은 웃음을 이끌어내는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았다. 특유의 목소리만으로 수 많은 화제를 뿌렸던 현영은 서기의 통역을 하는 범상치 않은 연변처녀로 변신, 캐스팅 단계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수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성 관객의 호감을 사고 있는 오지호가 이범수의 오른팔인 꽁치로 분해 조폭답지 않은 순수하고 어설픈 조폭 역을 맡아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글로벌 프로젝트 <조폭마누라3>는 한국 대표 배우들뿐만 아니라 홍콩 최고의 스타까지 가세해 화려한 위용을 자랑하는데, 특히 <영웅본색>시리즈로 많은 한국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 적룡이 서기의 아버지인 홍콩 최고 조직 화백련 보스 임회장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렇게 한국과 홍콩 최고의 스타들이 한 영화에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눈길을 사로 잡고 있는 <조폭마누라3>는 최강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 2006년 또 한번 전국을 강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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