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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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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피할 수 없는 숙명의 대결!
그 대결의 탄생은 이러하였다!
내가 원조 김관장!
충청도 어느 마을,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택견과 검도 두 도장이 대치하고 있는 운명적 상황. 무림각 박사장(노주현 扮)의 건물에 세든 택견 김관장(신현준 扮)과 검도 김관장(최성국 扮)은 사사건건 대결에 한창이다. 동네 아이들을 놓고 벌이는 수련생 모집의 혈투(?)는 물론, 박사장의 딸인 연실씨(오승현 扮)를 차지하기 위한 숙명의 라이벌 관계에 있기 때문.
코딱지만한 동네에 도장 셋!
그러던 어느 날, 일대 파란이라 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다. 무림각 1층! 쿵후도장 간판이 내걸리고 만 것. 한 마을에 무술도장이 둘도 많은데 셋이라니! 그것도 쿵후 김관장(권오중 扮)이라니! 그는 뛰어난 실력으로 동네 아이들의 눈을 멀게 하더니 점입가경, 훤칠한 외모에 로맨틱한 피아노 연주로 박사장과 연실씨의 마음까지 휘어잡아 간다. 이제 ‘택견 김관장 대 검도 김관장 대 쿵후 김관장’의 동네 최강을 가리기 위한 대결은 걷잡을 수 없는 회오리 속으로 말려 들어간다.
세 김관장, 그들의 본격코믹대결이 시작된다!
수련생 모집을 위한 신묘한 마케팅 기법에 온갖 잔꾀와 술수(?)가 총동원 되는 상황이 이어진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내 아들이 적의 수련생이 되는 웃지 못할 사건들이 계속되고, 수련생과 연실씨를 사이에 두고 세 김관장들이 좌충우돌 다툼을 벌이던 어느 날… 마을 밖에선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었다…!
제작노트
최강의 고수는 단 하나! 영화의 최강자도 단 하나!
3관장이 흥행 역사를 확 뒤집겠습니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이하 김관장)이 설 연휴 코미디 영화 흥행 최고기록 돌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충청도 어느 마을, 중국집 무림각을 중심으로 택견과 검도, 2개의 도장이 대치되어 있는 운명적 상황! 긴박감이 흐르는 가운데 일대 파란을 몰고 올 사건이 발생한다. 무림각 1층에 쿵후 도장이 개업하고 만 것! 둘도 많은데 코딱지만한 동네에 도장 3개가 동시영업이라니! 이젠 수련생 모집을 위한 3명의 김관장의 상상을 초월한 기막힌 대결이 펼쳐진다! <김관장>은 예기치 못한 코믹한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웃음 만발 에피소드와 강력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3명의 각기 다른 캐릭터로 한국 코미디 영화사상 최고의 기록에 도전하며 신개념 캐릭터 코미디의 열풍을 불러 일으킨다. 막강 ‘김관장’ 트리오가 불러올 2007년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로운 흥행신화! 확 뒤집겠습니다!
신현준, 최성국, 권오중 : 연습경기는 끝났다!
코미디의 제왕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대로 보여줍니다!
하나는 외롭고, 둘은 왠지 심심하다. 적어도 셋이 모여야 제 맛! 진지하고 무거운 이미지에서 탈피, 코미디 영화계의 선두주자로 급부상한 신현준! 코미디 영화로의 노선변경은 그의 연기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되었다. <가문의 위기><맨발의 기봉이><가문의 부활>은 단지 연습에 불과했다! <김관장>에서야 비로소 신현준표 코미디의 절정을 맛볼 것이다. 강한(?)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TV 프로그램과 영화를 두루 섭렵하면서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코미디계의 탕아 최성국! <김관장>에서 촉촉한 눈망울의 카리스마 검도 김관장으로 변신, 보다 강력한 웃음을 선사한다. TV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시작한 권오중의 코미디 이력은 <김관장>에 와서 드디어 그 진가를 발휘한다. 그의 가공할만한 실제 무공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할 것.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세 배우의 카리스마가 2007년,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으로 마침내 트리오 코믹내공의 결정판에 마침표를 찍었다.
놀랍지 않습니까? 세계 최초의 3종 무술 버라이어티 세트!
코미디 되지, 액션 되지, 안되는게 뭐가 있니~
쿵후영화는 넘친다! 무협은 낡았다! 똑같은 액션엔 지쳤다! <김관장>은 세계 최초, 택견, 검도, 쿵후가 웃음을 선사하는 3종 무술종합세트 코미디로 탄생했다! 주성치가 쿵후 코미디의 신화를 창조했다면, <김관장>은 아시아 3개국 대표 무술을 한자리에 모았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부드러움 속에 날카로움을 지닌 한국무예 택견, 절제된 동작과 바람을 가르는 죽도의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일본무예 검도, 화려한 몸놀림 속에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중국무예 쿵후. 한 동네에 벌어지는 3 고수의 피할 수 없는 수련생 모집 대결, 진정한 고수를 가리기 위한 웃지 못할 대결을 펼쳐지니 조그마한 동네에 바람 잘 날 없다! “이크이크~, 머리! 어깨!, 아비용~” 3종 무술의 기합소리가 2007년 대한민국 전역을 들썩이게 할 것이다.
판단중지! 예상금지~
상상가능 재미에 곱하기 3을 해 주세요!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미에 곱하기 3을 해야 정답이 발견되는 막강 3배 코미디 <김관장>. 바로 개성만점! 재치만점!의 쓰리 김관장이 있기 때문이다. 강한 자 앞에서는 바로 무릎을 꿇어버리는 센스(?)와 원생들 앞에서는 말도 안 되는 택견 역사를 가르치며 택견이야말로 최고의 무예임을 자랑하는 택견 김관장, 어설픈 일본어를 구사하면서 갖은 개폼은 다 잡아도 막상 싸움이 나면 안절부절 속만 타는 검도 김관장,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무술실력으로 박사장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으며 두 김관장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된 쿵후 김관장. 한 사람만 있어도 배꼽을 쥘 상황에 3명이 모여 코믹에너지를 한꺼번에 폭발시키니 그 재미는 상상을 초월할 터.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세 김관장의 치졸한(?) 대결 구도가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이다.
원 별말씀을. 3 관장들 대결만 기대하셨다면
영화의 50%도 못 보신겁니다!
수련생을 차지하는 자가 곧 절대고수! 택견 김관장 대 검도 김관장 대 쿵후 김관장의 수련생 모집을 위한 치열한 마케팅 작전이 시작되고 온갖 음모와 술수(?)가 총동원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내 아들이 적의 수련생이 되는 아이러니컬한 상황 속에서 3 김관장의 유치한(?) 수련생 유치작전은 코딱지만한 동네를 시끌벅적하게 만든다. 그. 러. 나. 마을 저편 상상치도 못했던 검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세 쌍둥이가 등장, 세 김관장들의 비장하고도 치열한 대결을 한 순간에 ‘애들 장난’으로 만들어버린다. 이제 세 김관장에게는 예측불허, 상상초월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데! 과연 3 김관장 중 최후의 승리를 차지할 절대 내공의 고수는 누구일까? 뜻하지 않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영화의 결말을 기대해 보는 것도 대박 감상 포인트!
<김관장>에 김관장만 있으면 섭하지~
초특급 형형색색 조연들 인사 올려요!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서는 세 김관장의 코미디에 비견할 만한 박씨 코미디가 있다. 중국집 무림각의 박사장과 그의 딸 박연실이 바로 그 인물! 마을 유지로 김관장들의 도장은 모두 박사장의 소유. 밀린 도장 월세를 빌미로 김관장들을 쥐락펴락 하는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젠틀 카리스마’ 노주현이 중국집 무림각 박사장으로 출연해 진정한 코믹 카리스마의 진수를 보여준다. 현장에서 가장 연장자인 노주현은 후배들의 코믹연기에 대한 조언 뿐만 아니라 본인의 코믹연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귀감을 샀다.
박씨의 딸이자 세 김관장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영화 속 유일한 홍일점 연실씨 역의 오승현도 만만치 않은 공주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늘 낭창낭창 미소를 날리며 동네를 쓸고 다니지만, 자기만의 방에서는 서울 부잣집 아들에게 시집가 공주처럼 사는 것을 꿈꾸는 철없는 아가씨. 그 동안 지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일관했던 그녀는 영화 <김관장>에서 중국집 아가씨로 완벽 변신, 각 잡힌 외모에서 비실비실 새어나오는 엉뚱한 코믹연기를 보여준다.
택견 김관장의 아들 도령이 역의 권오민군은 드라마 <여인천하>,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서 알려진 스타 아역배우. 어느새 초등학교 3학년생으로 자란 권오민군은 훌쩍 커버린 외모만큼이나 연기실력 또한 일취월장 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는 아버지 택견 김관장 역의 신현준과 똑같은 외모와 차림새로 “아들~” “아버지~”하며 그들만의 대화법으로 인사를 나누며 부자의 정을 나눴다고 한다. 모니터 앞에서 서로를 부둥켜 안은 채로 서로의 연기를 모니터링 하는 모습은 현장의 트레이드 마크였다고.
마을에 몰려온 의문의 먹구름이자, 3관장의 코미디와 무술의 아성에 도전하는 세 쌍둥이 브라더스 역에는 잘~나가는 대한민국 트리플 조연 배우들이 총 출동했다!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대한민국 새로운 조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한위, 연극계에서 차근차근 실력을 쌓은 연기파 배우 박철민, 개그콘서트 ‘무림남녀’ 코너에서 화려한 무술코미디를 선보이던 개그맨 김병만 등 이름만 들어도 웃기는 대한민국 조연 삼총사가 바로 그들이다. 영화 속 “김관장 VS 김관장 VS 김관장”의 대결만큼이나 흥미진진한 “3관장 VS 세 쌍둥이”의 대결은 <김관장> 코미디를 그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일조한다!
그 외에 탁재훈, 정준하가 깜짝 놀랄만한 까메오로 출연, 맛깔스런 코믹연기를 선보이며 <김관장>의 웃음강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니, <김관장> 안보고는 도저히 못 버티겠다!
외롭거나 쓸쓸할 땐, 김관장을 불러주세요!
쓰리 김관장의 매력에 푹 빠진 당신도 이미 수련생!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은 2007년 새해,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연말연시용 선물 코미디로 극장가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예정이다. 세 김관장들이 펼치는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골라 보는 재미에 플러스! 전혀 인체에 해가 없는 100% 무공해 웃음만을 약속하는 Well-Cooking 영화를 선사할 것이다. 2007년에는 당신이 원하는 김관장을 콕! 찍어 그의 수련생이 되어보는 기회를 가져보자! 이젠 당신이 진정한 절대고수가 될 차례이다!
그 외 출연진
우정출연 :
조원희(보스) 정준하(검도인 이노무새끼나까무라 상) 탁재훈(K1 김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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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기 좋은 날 2007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2007
파리의 연인들 Orchestra Seats / Fauteuils d'orchestre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