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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온 呪怨 Ju-On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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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시미즈 다카시
출 연 :
장 르 :
제작사 :
배급사 :
제작국 :
시나리오 :
촬 영 :
음 악 :
개 봉 : 2003-04-18 상영시간 : 분 평 점 : 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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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홈 헬퍼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여대생 리카는 하루 종일 자는 유키에 할머니를 찾아간다. 교외 주택가에 위치한 할머니의 집엔 불가사의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인적이 끊겼는데. 안으로 들어간 리카는 집에 악취가 가득하고 물건들이 흩어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1층을 둘러보던 리카는 어둠 속에서 유키에 할머니를 찾아내지만 그녀는 먼 곳을 응시할 뿐 어떤 질문에도 대답하지 않는다. 문득 인기척을 느낀 리카는 2층으로 올라가 방으로 들어간다. 방의 옷장은 무슨 일 때문인지 테이프로 굳게 봉인되어 있었고, 리카는 호기심에 테이프를 뜯어내는데...

며칠 전, 집에 돌아온 유키에 할머니의 아들 카츠야는 2층 침실에서 아내 카즈미가 쓰러져 있는 걸 발견한다. 이 집으로 이사온 후부터 카츠야에게는 불길한 일이 계속 일어났다. 마침내 카츠야는 집 안에서 하얀 얼굴의 소녀를 목격하고 정신이 나가버린다. 그후 카츠야의 여동생 히토미는 집으로 전화를 했다가 아무도 받지 않자 집을 찾아오는데, 카츠야는한 말을 하며 히토미를 쫓아낸다. 하지만 이때부터 히토미에게도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 그녀는 회사 화장실에서 정체불명의 여자 유령에게 공격을 당하고, 그 유령이 경비원을 죽이는 걸 목격한다. 공포에 질려 집으로 돌아 온 히토미는...

리카로부터 연락이 끊기자 이를하게 여긴 복지센터의 한 남자가 유키에 할머니의 집을 찾는다. 그는 그곳에서 숨이 끊어져가는 유키에와 그 옆에서 넋을 잃어버린 리카를 발견한다. 경찰이 도착하고 집 천장에서 카츠야와 카즈미의 사체가 발견된다. 사건을 맡은 형사 나카가와는 옛날부터 이 집에서 의문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속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사건의 발단은 9년 전, 그 집에 살고 있던 사에키 다케오란 남자가 아내 가야코를 살해하고 자신도 근처 도로에서 사체로 발견된 것. 당시 여섯 살이었던 아들 토시오는 행방불명되었다. 나카가와는 이 일련의 사건에 설명할 수 없는 뭔가가 있음을 느끼면서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퇴직 형사 토오야마를 찾아가지만...

	2003.04.18 9:00 시네코아 모처럼 아침에 영화관으로 출근(?)을 했다는... ㅋㅋㅋ 아침공기가 신선하더군. 일단 죽는다. 일본공포영화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다. ^^ 죽는 사람은 이유를 아는데 죽이는 사람(?)은 왜 죽이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쩝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공포영환데 그렇게 무섭진 않았다. 공포영화면 뭐니뭐니해도 영화관에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야... ^^; 6월 말 개봉이라는데 벌써 봤으니... -[04/18]- 2003.04.18 9:00 시네코아<br/>모처럼 아침에 영화관으로 출근(?)을 했다는... ㅋㅋㅋ<br/>아침공기가 신선하더군.<br/>일단 죽는다.<br/>일본공포영화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다. ^^<br/>죽는 사람은 이유를 아는데 죽이는 사람(?)은 왜 죽이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쩝<br/>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br/>공포영환데 그렇게 무섭진 않았다.<br/>공포영화면 뭐니뭐니해도 영화관에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야... ^^;<br/>6월 말 개봉이라는데 벌써 봤으니... -[04/18]-
	02-11-30 00:00 하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