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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브레이크업 - 이별후애 The Break-Up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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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페이튼 리드 Peyton Reed
출 연 : 제니퍼 애니스톤 Jennifer Aniston(브룩) 빈스 본 Vince Vaughn(게리) 존 파브로 Jon Favreau(자니 오) 제이슨 베이트먼 Jason Bateman(리글맨) 주디 데이비스 Judy Davis(마릴린 딘) 저스틴 롱 Justin Long(크리스토퍼) 이반 시어겔 Ivan Sergei(카슨 위그햄)
장 르 : 로맨틱 코메디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배급사 : UPI KOREA
제작국 : 미국
시나리오 : 제레미 가레릭 Jeremy Garelick 제이 라벤더 Jay Lavender
촬 영 : 에릭 알랜 에드워즈 Eric Alan Edwards
음 악 : 존 브라이언 Jon Brion
개 봉 : 2007-03-22 상영시간 : 106분 평 점 : 7.5점 홈페이지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Film/2027

시놉시스

“헤어져” 떠보는 걸까? 아님 진심인 걸까?

여자의 속마음_ 홧김에 헤어지자고 말했다. 왜 화내기 전엔 내 마음을 모르는 거야?
남자의 속마음_ 갑자기 화를 내며 헤어지자고 한다. 남자가 생긴 걸까? 헤어져야 하는 걸까?

야구장에서 브룩에게(제니퍼 애니스톤) 첫눈에 반한 게리(빈스본)는 그녀에게 적극적인 대쉬를 한다.
그로부터 2년 후…설레임의 단계를 지나 서로의 익숙한 연인으로 지내오던 그들. 여느 때처럼 사소한 문제들로 말다툼을 벌이던 그들의 언쟁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화나 간 브룩은 게리에게 초강력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사실 게리가 예전처럼 돌아가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녀의 속마음. 하지만 여자의 속마음을 아는 남자가 몇 명이나 될까? 그녀의 “헤어지자”는 말을 도통 이해 할 수 없는 게리는 점점 더 삐뚤어진 행동으로 그녀의 속을 긁어 놓는다. 설상 가상으로 그녀의 친구는 그에게 더 겁주라고 말하고, 그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분명 남자가 생긴 것이라고 조언한다. 다가서고 싶지만 이별을 부추기는 주변의 반응과 이해할 수 없는 서로의 속마음으로 자꾸 어긋나는 두 사람.

과연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

제작노트

한때는 행복했던 커플, 이제 헤어지려 하는데 공동명의의 아파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같이 살아야 한다.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우연히 만난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서 벗어나 이별의 순간에서부터 시작된다. 브룩(제니퍼 애니스톤)과 게리(빈스 본)는 설렘과 행복의 단계를 지나 이제 슬슬 서로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는 2년차 커플이다. 사소한 문제들로 시작한 언쟁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급기야 화나 간 브룩은 게리에게 결별을 선언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아무리 사랑해도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별은 찾아오기 마련인데,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이별의 기로에 선 커플을 통해 사랑할 땐 알지 못했던 사랑에 관한 진실들을 현실적으로 풀어냄으로써 연애 문제로 답답해 하고 고민하던 남녀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실제 이 영화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겪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빈스 본의 실감나는 연기와 <브링 잇 온>으로 대히트를 기록한 감독 페이튼 리드의 유머와 재치가 그대로 녹아 든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미국 개봉 시 거대한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사랑할 땐 알지 몰했던 사랑, 그리고 이별 후에 깨닫게 되는 이야기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내며 이별 없는 사랑의 길을 알려주는 영화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는 국내 3월 22일 개봉한다.

그 외 출연진

존 마이클 히긴즈 John Michael Higgins(리차드 마이어스) 앤-마그렛 Ann-Margret(웬디 마이어스) 버논 본 Vernon Vaughn(하워드 마이어스) 콜 하우저 Cole Hauser(루퍼스 그로보스키) 빈센트 도노프리오 Vincent D'Onofrio(데니스 그로보스키) 엘레인 로빈슨 Elaine Robinson(캐롤 그로보스키) 제인 알더먼 Jane Alderman(그로보스키 부인) 재클린 윌리엄스 Jacqueline Williams(숀드라) 피터 빌링슬리 Peter Billingsley(앤드류) 제인 허 Jane Hu(다이안) 레베카 스펜스 Rebecca Spence(젠) 메리-팻 그린 Mary-Pat Green(미샤) 키어 오도넬 Keir O'Donnell(데이트 폴) 제프 스털츠 Geoff Stults(데이트 마이크) 티파니 L. 애디슨 Tiffany L. Addison 윌리암 딕 William Dick 셀비 바큰 Shelby Bakken 조지 글린 George Glynn 제임스 김 James Kim 로베르 크라메르 Robert Kramer Loreen Washington

	2007.02.21 20:50 물 중앙시네마 2관 로멘틱 코미디라고 알콩달콩할거란 생각은 하지말고... 남녀의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 거리를 만드는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 그냥 솔찍한 맘을 털어 놓으면 좋은데 왜 남녀사이엔 이게 잘 안되는지 "진짜 중요한건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 것도 너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도 아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 거야" 과연 이 커풀은 다시 재결합을 했을지 궁금하다. 결말부분에서 그럴거 같이 처리했지만... ^^; 2007.02.21 20:50 물 중앙시네마 2관 <br/> <br/>로멘틱 코미디라고 알콩달콩할거란 생각은 하지말고... <br/>남녀의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큰 거리를 만드는지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영화 <br/>그냥 솔찍한 맘을 털어 놓으면 좋은데 <br/>왜 남녀사이엔 이게 잘 안되는지 <br/> <br/>"진짜 중요한건 내가 하고 싶은걸 하는 것도 너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것도 아냐 <br/>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 거야" <br/> <br/>과연 이 커풀은 다시 재결합을 했을지 궁금하다. <br/>결말부분에서 그럴거 같이 처리했지만... ^^;
	07-02-22 04:16 하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