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파크 South Park: Bigger, Longer & Uncut 1999 추천 0 비추 0 조회 1203

감 독 : 트레이 파커 출 연 : 장 르 : 제작사 : 배급사 : 제작국 : 시나리오 : 촬 영 : 음 악 : 개 봉 : 2003-08-29   상영시간 : 분   평 점 : 점   홈페이지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Film/26 시놉시스 조용한 마을 사우스 파크에서 '테렌스와 필립'이라는 캐나다 영화가 개봉된다. 신문에 난 광고를 보고 극장을 찾는 아이들은 그러나 영화가 'R등급'으로 볼 수 없게 되자 거지를 꾀어 보호자로 동반하고 들어가 영화를 본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테렌스와 필립이 저질스런 언사를 반복하고, 음란하고 저속한 욕설로 가득차 있다. 이런 것들을 고스란히 배운 아이들은 학교에서 대화속에 배어있는 욕들을 자연스럽게 쓰게 되고, 이에 놀란 교사들은 아이들의 엄마들을 학교로 부른다. 결국 사우스파크의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테렌스와 필립'을 보지 말라는 명령이 떨어지지만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은 모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학교는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전쟁터로 변한다. 그러던 중 케니는 영화에서 테렌스와 필립이 방귀에 불을 붙이는 장면을 흉내내다 불에 타 죽게 되고, 엄마들은 이 모든 사태가 저질스런 인간 쓰레기 캐나다인들이 만든 영화때문이라며 '반 캐나다단체'를 결성한다. 전국적인 부모들의 호응을 얻는 '반 캐나다단체'는 대통령에게 압력을 넣어 결국 클린턴은 테렌스와 필립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방송 출연차 미국에 왔다가 체포된 테렌스와 필립에게 사형이 선고된다. 결국 이 사태는 미국과 캐나다의 전면전으로까지 확대되는데... 제작노트 399번의 욕설, 128번의 무례한 행위, 221번의 폭력행위! [사우스파크]가 충격적인 것은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도 실사에 가까운 화면이 아닌 2등신의 초등학생 키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이다. 우리가 그동안 접했던 성인 애니메이션인 [누들누드]나 [나는한 사람과 결혼했다]에서 절대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 그것도 극중에서 초등학생으로 설정된 아이들이 'mother fucker'(참고로 극중에서 이 욕은 대단히 건전하고 약한 욕설이다)같은 상스러운 욕들을 입에 붙이고 사는 설정. 일면 기가 막히면서도 극영화에서는 시도조차 하기 힘든 참으로 참신한 발상인 것이다. 마치 컬러로 인쇄된 만화책을 끄적이는 것처럼 움직임도 평면에 가까운 2D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대사들은 화면과 소리의 언밸런스로 인해 관객들을 더욱 자극한다. 영화 내내 399번의 욕설과 128번의 무례한 행위, 221번의 폭력행위가 쏟아지는 [사우스파크]의 속사포같은 진행은 영화의 중요한 사건으로 설정된 미국과 캐나다 간의 전쟁과 맞물리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늘아이: 2003.08.29 17:00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가 어린이용 영화라고 생각하고 가서 본다면 정말 오산. 물론 어린이가 나온다. 아주~~~~~~~~~ 귀여운. 그런데 그들의 말은 아주~~~~~~~~~~~~~지저분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건 어디까지나 어른들을 위한 영화다. 어른을 교육시키기 위한 목적도 다분히 있는 듯한 내용. 욕지거리, 부적절한 행동, 전쟁, 선악 등등 많은 요소들을 버무려서 한편의 교육적이지 못한 교육용 애니가 탄생했다. 어린이를 키우거나 교육시키시는 어른들이 한번쯤 봐 두면 좋을 듯... ^^ 음료와 샌드위치 준다구 했는데 정시에 갔더니 없다군...쩝 시사 끝나고 토론도 한다구 했는데 넘 힘들어서 걍 왔다는... 유자영님 아이디 체크해 드렸어요. ^^ -[08/29]- ^^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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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감독+개봉일 제목 감독 내용 출연 장르 제작국 개봉일 0000-00-00 음악 시나리오 or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