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8]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The Final Destination / Final Destination : Death Trip 3D / Final Destination 4 2009 |
추천 0 비추 0 조회 2368 |
 |
|
시놉시스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여라!
살고 싶다면 죽음과 대결하라!
자동차 레이싱 대회 관중석에 앉아있던 닉(바비 캄포)은 갑자기 불길한 전조를 본다. 레이싱 카들이 연쇄 충돌을 일으켜 날아온 파편에 친구들이 죽고 무너진 건물이 자기를 덮치는 끔찍한 환상! 악몽에서 깨어난 닉이 친구들을 끌고 경기장을 막 빠져 나온 찰나, 닉의 환상은 현실로 이어진다. 닉과 친구들은 아슬아슬하게 죽음을 피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불길한 죽음의 환상은 계속해서 닉을 찾아오고,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갈수록 끔찍한 방법으로 차례차례 죽음을 맞는다. 닉은 친구들의 죽음을 막으려 하지만 자신도 마지막 운명에 이르기 전에 다시 한번 죽음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영화해설
2000년에 개봉한 1편이 깜짝 히트를 기록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3억불 이상의 흥행수입을 벌어들이며 <스크림> 이후 최고 수익률을 자랑하는 호러 연작으로 자리잡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4번째 작품. 사실적인 공포감을 위해 제작비 4천만불을 들여 최근 유행인 완전 입체영화(Real 3D)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대부분 무명의 신인 배우들로 출연진을 구성, 리얼한 느낌을 높였는데, TV <카트리나>가 거의 유일한 주연작이라 할 수 있는 신인 배우 바비 캄포가 주인공 닉 역을 맡았고, <인 마이 포킷(In My Pocket)>의 샨텔 반산텐이 닉의 여자친구 로리 역을 연기했으며, TV <왓 아이 라이크 어바웃 유(What I Like About You)>, <비버리 힐즈 치와와>의 닉 자노, <빅 게임(Big Game)>의 할리 웹, TV <24> 시즌 8의 미켈티 윌리암슨, <피스트(Feast)>의 크리스타 알렌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이 시리즈의 2편과 <셀룰러>,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 등을 감독했던 데이비드 R. 엘리스가 담당했다. 북미 개봉에선 첫 주 3,121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74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올랐다. 참고로, 2000년 3월, 개봉한 1편은 북미에서만 제작비 2,300만불의 두배가 넘는 5,333만불(2,587개 극장에서의 개봉주말 수입은 1,002만불)의 수입을, 전세계적으로는 1억 1,288만불의 수입을 기록하였고, 2003년 1월 개봉한 2편은 북미수입 4,696만불(2,834개 극장에서의 개봉주말 수입은 1,602만불), 전세계수입 9,043만불을 벌어들였으며, 2006년 2월 개봉한 3편은 북미수입 5,410만불(2,880개 극장에서의 개봉주말 수입은 1,917만불), 전세계수입 1억 1,327만불을 기록했었다.
자동차 레이싱 대회 관중석에 앉아있던 닉 오배넌은 갑자기 불길한 전조를 본다. 레이싱 카들이 연쇄 충돌을 일으키며 날아온 파편에 친구들이 죽고 무너진 건물이 자기를 덮치는 끔찍한 환상! 악몽에서 깨어난 닉이 여자친구 로리 및 자넷과 헌트 등의 친구들을 끌고 경기장을 막 빠져 나온 찰나, 닉의 환상은 현실로 이어진다. 닉과 친구들은 자신들이 죽음의 운명을 피했다고 생각하지만, 죽음의 사신이 끝내지 못한 임무를 마치기 위해 이들을 찾아온다. 닉이 불길한 죽음의 환상에 계속해서 시달리는 동안, 사고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한명씩 끔찍한 방법으로 죽음을 맞는다. 닉은 친구들의 죽음을 막으려 애쓰는 동시에, 자신도 다시 한번 죽음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고자 하는데…
미국 개봉시 영화사가 (아마도 평론가들의 혹평으로부터 개봉 주말 흥행성적을 보호하기 위해서) 평론가들을 위한 별도의 사전 시사회를 개최하지 않은 관계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하였다. 다만, 극소수의 메이저 언론 평론가들은 개봉후 일반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뒤늦게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 예상대로 냉담한 반응 일색이었다. 버라이어티의 조단 민처는 “시리즈 전작들이 가지고 있던 오리지낼리티가 무엇이었던 간에 이번 영화에서는 눈씻고 찾아볼 수 없다.”고 공격했고, 뉴욕 타임즈의 제넷 캣솔리스는 “3-D 조차도 관객들의 눈을 자극하지 못하는 이상, 우리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은 이번 영화가 제목 그대로 시리즈의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것 뿐.”이라고 빈정거렸으며, 올란도 센티넬의 로저 무어는 “하나도 무섭지 않은 레이스 카 충돌 오프닝 씬 이후로, 관객들은 그저 계속해서 희생자 수를 계산하며 다음에는 누구 차례인지를 생각하게 될 뿐이다. 이렇게 80여분의 시간이 지난 후에 기다리는 것은 ‘다음편의(NEXT)’ 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또,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영화속 배우들은 파이프나 네일 건, 철재 빔 (등 영화에 사용되는 죽음의 도구) 만큼의 개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비아냥거렸고,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영화속 배우들은 연기를 하기보다는 (자신의 순서가 되어) 세상 하직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남자배우들은 개인 트레이너에, 또 여자배우들은 (패션상가) 포에버 21의 판매직원에 더 가깝다.”고 불평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죽음의 사신도 이제 휴식이 필요한 것 같다. 그는 지쳤고, 아이디어도 고갈되었다.”고 결론내렸다. (장재일 분석)
그외 출연진
빌리 슬러터 Billy Slaughter(프랭키)
스테파니 호노르 Stephanie Honore
라라 그리스 Lara Grice
크리스 프라이 Chris Fry
데인 로즈 Dane Rhodes
해롤드 에반스 Harold Evans
특별출연
크리스타 알렌 Krista Allen(밀프 / 사만다)
앤드류 피셀라 Andrew Fiscella(찰리 기어헤드 키우저)
저스틴 웰본 Justin Welborn(인종차별주의자)
|
|
|
정승필 실종사건 2009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4 The Final Destination / Final Destination : Death Trip 3D / Final Destination 4 2009
벨라 Bella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