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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래닛 비보이 Planet B-Boy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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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2005년 18개국 19개 비보이팀이 참가한 Battle of the year를 소재로 한 비보이들의 꿈과 도전!
국가와 인종, 언어는 다르지만 ‘힙합’이라는 국기 아래 모인 젊은이들!
‘배틀 오브 더 이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펼치는 B-BOY들의 ‘아름다운 전쟁’ 기록서
매년 10월 독일에서 개최되는‘배틀 오브 더 이어’는‘힙합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B-BOY 대회다. 세계의 4강이라 불리는 미국, 프랑스, 일본, 대한민국 B-BOY들은 이 꿈의 대회에서 우승을 하기 위해 저마다 최선을 다해 연습을 한다. 이들의 준비 과정부터 결과까지 가는 시간의 흐름을 중심으로, 인종갈등, 기성세대와의 인식차이, 한국과 일본의 문화적 인식 차이 등 국가 별로 사회문화적 차이와 기성세대와 신세대 간의 갈등과 화해 등 삶의 모습을 그린 휴먼 다큐이다.
배틀오브더이어’ 360°로 즐겨라! 국가대표 비보이의 명예를 걸고, 세계 최강을 가리는 비보이계 월드컵 독일 ‘배틀오브더이어’무대가 영화 <플래닛 비보이>를 통해 360°로 펼쳐진다. 비보이의 본고장 미국 크루부터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한국 비보이들, 덴마크와 이스라엘까지 전세계 비보이 크루들의 열정적 공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각국 특색이 묻어나는 흥겨운 음악과 화려한 비보잉은 보는 이를 압도하며, 마치 공연장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주기에 충분하다. 본대회 무대 뿐 아니라 관객석과 대기실까지 장소와 시간을 넓혀 촬영한 <플래닛 비보이>는 비보이들의 거친 호흡과 땀, 비보잉 찰나의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고 ‘배틀오브더이어’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비보이, 열정의 근원을 찾아서. 리얼열정다큐 <플래닛 비보이>는 ‘대체 무엇이 전세계 젊은이들을 춤에 열광케 하고,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를 뿜어내게 만드는가’라는 감독의 궁금증에서 출발해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영화는 세계 18개국 19개 비보이 크루들의 ‘배틀오브더이어’ 출전 과정부터 본선 무대 그리고 1년 뒤의 이야기까지 충실히 담아내며 다큐멘터리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세계 4강인 미국, 프랑스, 일본, 한국(갬블러즈, 라스트포원)팀을 밀착 촬영해, 비보이들이 무대에서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비보이 행성의 아름다운 전쟁. 전년도 챔피언으로 도전자들에 맞서는 한국의 「갬블러즈」는 2년 연속 챔피언 달성으로 전설이 되자고 다짐한다. 군입대를 앞둔 멤버들에게는 다음을 기약할 수 없는 무대다. 휴일도 휴식도 없이 ‘배틀오브더이어’만 보고 달려온 「갬블러즈」는 남북 대치 상황이라는 현실 문제를 비보잉으로 승화시키며 정면 승부를 건다. 여기에 최강 4개 크루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해 온다.
오리지널 비보이 국가의 자존심을 건 미국 크루 「너클헤드 주」, 아티스트 비보잉의 1인자 프랑스 크루 「페이스-T」, 디테일&스타일리쉬 비보이 일본 크루 「이치게키」 , 파워&스타일 뉴제너레이션 한국 크루 「라스트포원」 부모와 조국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자신이 사랑한 비보잉을 널리 전하기 위해 저마다의 절박한 이유로 챔피언이 되어야만 하는 국가대표 크루들. 드디어 꿈의 무대 ‘배틀오브더이어’가 시작되고. 모두의 예상을 빗나간 결승전 최종 크루가 발표된다.
그들이 지구에서 사는 법. <플래닛 비보이>에는 비보이들이 비보잉의 무한 긍정 에너지를 표출하며 지구에서 살아내는 방법이 담겨 있다. 인종차별이라는 대과제를 힙합 정신으로 극복해내며 기적을 이뤄낸 프랑스 크루 「페이스-T」. 군입대를 앞두고 2년 연속 챔피언이 되어 전설로 남자는 한국의 「갬블러즈」 이야기는, 비보이들이 사회 문제를 어떻게 돌파하는지를 보여준다. 비보잉이 유명 가수의 일회용 춤으로 버려지고, 비보이가 치기 어린 유행으로 전락한 현실에 반기를 들고, 비보이 문화를 새롭게 일궈낸 미국 크루 「너클헤드 주」. 병상에 있는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춤을 인정받고 펑펑 울어버린 일본 크루 「이치게키」의 카츠 이야기에서는, 춤으로 호흡할 수 밖에 없는 비보이의 애환을 엿볼 수 있다. 보수적인 지방 소도시에서 태어나 가족의 냉대와 사회적 편견을 극복한 한국 크루 「라스트포원」의 히스토리는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한다.
제작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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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아이러브유 New York, I Love You 2009
플래닛 비보이 Planet B-Boy 2007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