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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에브리바디 올라잇 The Kids Are All Right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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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유쾌하고 뜨거운 두 여자, 그들 사이에 나타난 바람둥이?
그들의 아주 특별한 스캔들!
완벽주의자 의사 닉(아네트 베닝)과 도전적인 조경 디자이너 줄스(줄리안 무어)는 각자가 낳은 두 명의 아이들 조니(미아 바쉬이코브스카), 레이저(조쉬 허처슨)와 함께 행복한 가족으로 살고 있다. 평범한 행복이 계속되리라 믿던 어느 날, 레이저의 부탁으로 조니는 생물학적 아빠 폴(마크 러팔로)을 찾는다. 혹여나 생물학적 아빠에게 아이들을 빼앗길까 노심초사한 닉과 줄스는 폴과 거리를 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폴은 아이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설상가상 자유롭고 쿨한 영혼의 폴에게, 줄스까지도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의 코믹 스캔들은 어떻게 펼쳐지게 되는 것인가!
제작노트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베를린영화제 테디상(장편영화부문)을 수상하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를 남기며 내년 아카데미 작품상 부문에 가장 유력한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영화이다.
이번 여름 개봉한 이 영화가 거두어 들인 성적은 과히 놀랍다. 7월 9일 미국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2주차에 116.3% 수익률이 상승했으며, 3주차에는 2주차와 비교하여 143.8%의 수익률 상승을 기록하여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 되고 있다. 또한 개봉부터 지금까지 스크린당 평균 수익률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타고 있는 것. 이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홍수라는 표현에 걸맞게 <인셉션><솔트><마법사의 제자><토이스토리3>와 같은 쟁쟁한 영화들 사이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첫 주에 벌어들인 평균 수익률은 역사상 같은 규모의 개봉작 중 2번째로 큰 수치이며, 전 영화를 통틀어 27번째의 수익률을 기록한 놀라운 성과의 영화라 할 수 있다.
전미 박스오피스를 놀라게 하고,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 도회적이고 지적인 이미지로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손꼽히는 아네트 베닝이 완벽함을 꿈꾸는 유쾌한 엄마로, <디 아워스>로 베를린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자타가 공인하는 연기파 배우 줄리안 무어가 도전을 즐기는 섹시한 엄마로 출연하며, <셔터 아일랜드><눈먼자들의 도시>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마크 러팔로가 그들 사이에 나타난 바람둥이로 등장하여 복잡미묘한 섹시 스캔들을 완성한다.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오는 9월 2일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으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상내역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2010) 테디상:장편영화상 리사 촐로덴코
그외 출연진
야야 다코스타 Yaya DaCosta(타냐)
쿠날 샤르마 Kunal Sharma(제이)
에디 하셀 Eddie Hassell(클레이)
조시아 마멧 Zosia Mamet(사샤)
호아킨 가리도 Joaquin Garrido(루이스)
레베카 로렌스 Rebecca Lawrence(브룩)
리사 에이즈너 Lisa Eisner(스텔라)
에릭 에이스너 Eric Eisner(조엘)
사샤 스필버그 Sasha Spielberg
제임스 맥도널드 James MacDonald
마고 빅터 Margo Victor
에이미 그라보 Amy Grabow
스튜어트 블럼버그 Stuart Blu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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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올라잇 The Kids Are All Righ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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