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항상 형식이나 격식에 맞춰서 의당 그렇게 해야 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다음엔 뭔가 좋은 글을 써서 줘야겠네요.
이를테면 이런 장난도...

'니 부인을 사랑했었다.'

ㅋㅋㅋ
이건 장난이고요.
정말 저렇게 썼다 결혼 망칠지도...
좋은 문장 모아뒀다가 써도 좋겠지요. ^^

05-10-10 12:00   하늘아이

난 축의금 낼때.. 쪽지 편지를 같이 동봉하곤 한다.
근데.. 니 남편을 사랑했었다... 이거 꼭 써먹어봐야겠다. ㅋㅋㅋㅋ
미처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하나 제대로 건지고 간다... ㅡㅡ;;; ^^;;

05-11-17 01:45   빅마마

어떤 내용의 쪽지나 편지일까 궁금하네
대강의 내용이라도 좀 소개해 보지 그래

꼭 잘 써먹도록... 뒷탈없게... ^^

05-11-17 01:55   하늘아이

아내는 남편을 하나님같이.. 섬기시고..  남편은 자신의 몸의 일부로 아내를 많이 사랑하세요~~  오래토록 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05-11-19 23:35   빅마마

네 아내가 생기면 그렇게 하지요.
내 사랑이 넘치나이다. ^^;

05-11-20 14:36   하늘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