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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일반] 명절 시간보내기 가이드 |
|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6-10-02 04:20
2161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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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hanliqna/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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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
1.집안일하기
설겆이, 청소, 철지난 여름옷 빨래 같은 걸 해보세요.
시간도 빨리가고, 칭찬도 받을 수 있습니다.
2.명상, 요가하기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은근 시간이 잘 갑니다.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http://www.yogayoga.co.kr 대한요가학회 참고.
3.전통적인 시간때우기 : 만화, 영화, DVD, 드라마 보기
빌려보거나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봅니다.
단, 다운받는 시간을 감안하여 다른 일을 할 때 다운받아 둡니다.
특히 CSI 이런 시리즈물이 질리지도 않고 하루가 후딱 가는 종류. 강추!
4.피부관리
연휴기간이면 왠지 피부가 더 나빠지기 쉽다.
따라서 2회 정도는 팩 등 시간이 걸려서 평소 못했던 집중 관리.
5.게임
짬짬이 눈운동, 목운동을 겸해주어야 함.
6.싸이, 블로그 등 일촌 순례
오랫만에 일촌들 한번 쫙 순례, 잘 살고 있는지 확인.
7.책읽기
평소 맘에 두었던 책 2권 정도 독파.
<마피아 경영학> 같은 마피아식 직장생활 관찰기도 잼나고,
서점에 나가서 볼 만한 책을 직접 골라보는 것도 좋음.
가을이 왔으니 책을 읽어주어야.. ^^
8.뜨게질/ 퀼트/ 퍼즐
긴 연휴를 이용하면 1가지 아이템은 거뜬히 완성 가능.
집중력 훈련에도 도움이 됨.
뜨게질을 한다면 추천 아이템은, 반짝이는 얇은 실로 짠 가벼운 목도리.
<집밖에서 할 수 있는 일>
1.동네 거리를 활보합니다.
옷차림은 가볍게 합니다. 날씨 좋은 날이면 더욱 좋지요.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아보면 이런 것이 있었나.. 내가 사는 동네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추가로 유용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음.(열쇠따는 곳이나 새로 생긴 가게)
2.쇼핑
가을과 겨울 준비를 미리 해둠.
쇼핑 품목을 정해서 모처럼 느긋이 쇼핑하면 연휴 끝나고 멋지게 출근할 수 있다.
주의점 : 월말 카드청구서의 압박을 생각해서 적당히 한다.
3.국립미술관/박물관 가기
대체로 입장료가 저렴하고 거의 연중무휴이기 때문에 좋습니다.
또 컬렉션이 적지 않기 때문에 돌아보는데 꽤 시간이 걸립니다.
나중에 나름 뿌듯함도 남는다.
4.평소 가보려고 생각했던 맛집에 가본다.
가기 전에 영업하는 지 확인 필수.
5.등산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1회 정도 시도.
어지럼증에 숨이 턱까지 차면서 상태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다.OTL
6.배드민턴/ 탁구/ 자전거타기
도구가 없으면 불가하다는 점이 단점.
부부, 애인, 친구와 함께 하면 기쁨 두배.
7.머리 손질
이건 연휴 마지막 날 쯤 하면 좋다.
미리 해두면 연휴 끝날 때 쯤엔 또 머리가 자라있거나 흐트러지거든요.
8.찜질방
완전한 휴식을 원할 때.
가급적 덜 알려진 한가한 곳으로 간다.
평소 눈여겨 두었어야 함.
9.영화관 가기
라디오스타, 타짜 같은 한국영화도 좋다.
소규모 극장을 찾으면 보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음.
10.피크닉
인근 공원, 숲으로 나가기.
추석음식을 싸 가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가만히 앉아 있으면 쌀쌀하므로 얇은 담요를 필히 챙겨서 나가야.
11.고궁/ 특별행사
뉴스보면 명절날엔 꼭 이런데 나옵니다. ㅎㅎ
그 인파에 동참해보는 기회.
12.스포츠 경기 관람
K리그 FC 서울(상암, 10월 4일)/ 테니스 한솔 오픈
스포츠는 실제로 가서 관람하면 훨씬 재밌죠.
13.밤늦게 까지 놀기_놀이공원 야간개장/ 야시장
모처럼 내일 늦잠 잘 걱정없으니까요.
또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http://tong.nate.com/nemurumori/2617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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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왜 짠 맛이 날까?
명절 시간보내기 가이드
금연 T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