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rock 에 대해 |
|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4-04-22 13:33
1809번 읽음
|
|
|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hanliqna/28
|
|
프로그레시브
Progressive Music은 Europe의 Classic을 Motif로 Orchestration과 전형적인 확장된 형식 그리고 복잡하고 난해한 여러 조곡형식을 취하고 있는 Rock의 한부류를 뜻한다. 1960년대말 영국에서 파생되었으며 Psychedelia의 모험주의로 파생된 산물이다. 가사의 주제는 주로 우주테마나 환상적인 것들로 이루어져 있다. 종종 Art Rock으로 불리기도 한다.
Rolling Stone지의 Rock'N'Roll 백과사전에서 ......
Progressive Music !! Progressive Rock !! Art Rock !!
Progressive 는 Rock이 아닌 음악이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하 Progressive Music으로 표기했음. Progressive Music은 어느 특정한 음악장르가 아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대중 음악에서 말그대로 진보적인 색채를 띤 음악을 우리는 Progressive Music이라고 한다. 진보적인 색체란 무엇일까 ? 거기에 대한 얘기를 지금부터 하고자 한다.
몇가지 장르에서 대표적인 그룹 하나씩만 쓰도록 하겠다.
①Rock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Museo Rosenbach
②Jazz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Agora
③Folk Music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Barclay James Harvest
④Classic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Renaissance
⑤Avant-Grade(전위음악)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Can
⑥Pop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Earth & Fire
⑦Metal에 근거한 Progressive Music : Nu
위에 열거한 것외에도 쓰려고 하면 끝도 없다. 즉, 정의하기 힘든 쟝르다. 어떤음악은 무서울 정도로 신비스럽고 어떤음악은 고막이 찢어질 정도로 시끄러우며 또 어떤음악은 눈물이 날 정도로 감미롭고 또 어떤음악은 춤을 추고 싶어질 정도로 흥겹기 때문이다. 어떤 영한사전에는 "복잡한 프리이징과 즉흥성이 가미된 전위락" 이라고 씌여있다. 위에서 2번과 5번의 중간적인 형태의 음악을 표현할뿐, Progressive Music 전체를 간단 명료하게 씌여진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 나 나름대로 표현을 한다면 " 대중음악 테두리안에서 예술성과 독창성과 실험성이 가미된 음악" 정도로 표현하고 싶다. Progressive Music은 들려오는 소리외에 특징이 하나더 있다. 그것은 화장을 짙게하고, 혹은 무대에서 난동을 부리고 그게 아니다. 그들의 전해주는 메세지에서 보통의 대중음악과 차이가 있다. 물론 사랑을 토대로, 일상생활의 내용을 토대로, 한 음악도 있지만 많은 음악에서 그들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주로 신화적인것 ,종교적인것 ,철학적인것(내면세계),우주적인것 ,추상적인것,전설등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그룹들이 매우 많다.
Progressive 란 용어가 대중음악에 처음 사용된 것은 1950년대 Jazz에 클래식에서 처럼 화성법과 대위법이 사용되면서 Progressive Jazz 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재즈지 Progressive Music은 아니었다. 10여년이 지난 1960년대말부터 Progressive Music의 태동이 있었다. 이는 전자악기의 발달로 실험정신 가득한 영국의 아트스쿨 출신들에 의해 탄생되었다고 본다. 최초의 프로그레시브 앨범은 1967년 발매된 영국의 Moody Blues : Days Of Future Passed 를 꼽는다.
Progressive Music이 탄생하기 까지의 음악적 기기의 변화와 발전
녹음기술의 발달
1960년대로 들어오면서 녹음기술의 혁명 다채널시대가 도래한다. 처음엔 4트랙 이었지만 차츰 8트랙, 16트랙, 32트랙으로 ... 그리고 Digital시대까지 도래하게 된다. 다양한 악기들을 트랙별로 담아놓고 혼합시키는 Mix-Down의 개념이 확고히 자리잡게 되고, 또 78 rpm의 SP시절에서 45 rpm의 EP 그리고 특히 33 rpm의 LP의 등장은 연주 시간을 25분에서 30분까지의 긴곡을 녹음 할수 있게되었다. 1960년대 중반부터 연주시간이 긴 사이키델릭 음악이 등장하면서 LP시장은 황금기를 맞게된다.
악기의 발달
음향 재생장치인 Mellotron 과 1964년 Robert Moog 박사에 의해 개발된 Moog Synthesizer의 등장은 창의성과 실험정신 가득한 뮤지션들에 의해 1960년대 말부터 대중에게 공개되기 시작한다. 기존의 Synthesizser의 결함을 보완한 Moog Synthesizser는 후에 무그를 빼고 신세사이져로 불리운다 . 참고로 EL&P 의 Keith Emerson 은 Robert Moog 박사의 수제자였다고 한다.
바로크 메탈
바로크 메탈은 말그대로 클래식적 요소를 메탈에 가미한 음악이다. 바로크 메탈의 효시로는 Rainbow (딥퍼플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리치블랙모어가 조직한 밴드)를 많이 꼽는데, 아무래도 바로크를 대중화 시킨 사람은 바로 스웨덴 출신 Yngwie Malmsteen이다.
1984년 Rising Force음반의 발표는 기타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잉위는 이 음반을 통해 그야말로 "후루룩" 기타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기타리스트를 절망에 빠지게 했다. 테크닉에 있어선 한가닥 한다는 Roy Buchanan이 그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좌절에 빠져 자살했다는 설도 있는데 진짠지 거짓말인지 알 수가 없다. 어찌됐든 그의 등장은 기타계의 또다른 혁명이었고 이제 기타는 개나 소나 치는 그런 악기가 더이상 아니게 되었다.
잉위의 특징은 클래식에 기반한 (바이올린을 기타주법에 도입했다고 한다) 주법과 스윕의 남발이다. 잉위는 현재도 음반을 열심히 내놓고 있는데 팬들의 태도는 그리 우호적이지만은 않다. 지속적인 후루룩에 대한 식상함, 그리고 이제는 따라할 수 있는 사람, 심지어 그를 능가하는 사람도 많아서 예전같은 신적인 지지는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오죽하면 트리뷰트 음반이 나오고 그걸 연주한 기타리스트들의 역량이 잉위보다 훨씬 훌륭하다고 하겠는가. 하지만 바로크의 일인자로서 그리고 후루룩의 효시로서 그의 등장은 메탈계에 하나의 큰 획을 그어놓았다.
Neo Classical Fusion
위의 바로크메탈에서 파생된 이 장르는 기본적으로 바로크적인 토양 위에서 그밖의 타 장르의 특징들을 선별 수용하여 지적이고 클래시컬한 어프로치를 구현한 음악이다. 바로크와 마찬가지로 기타리스트가 사운드의 키를 쥐고 있고, 대부분의 경우 기타플레이어 1인의 솔로활동이 주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뮤지션들이 철저한 솔로애드립을 기반으로 등장하여 첨단 하이테크 경쟁을 벌였지만 어느 정도 명성을 얻게 된 이후에는 타 장르의 밴드의 일원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많았다. Cacophony의 Marty Friedman, Jason Becker, David Chastain, Richie Kotzen, Greg Howe, Paul Gilbert, Tony Macalpine등이 대표적인 기타리스트들이다.
아트락
락음악에서 순수 예술성과 실험성을 부각시킨 장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이라는 말과 혼용되지만 코마에서는 비교적 넓은 범위를 포괄하고 있는 아트락(Art Rock)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60년대 후반 킹 크림슨(King Crimson), 무디 블루스(Muddy Blues)등을 시초로 시작된 아트락은 그때까지 '대중 음악'의 일부로서 단순함, 무조, 사회성 등으로 인식된 락음악에 새로운 예술성의 지평을 연 음악이다.
예스(Yes), 핑크 플로이드(Pink Floyd), EL&P, 제네시스(Genesis)등의 거장은 긴 악곡 구조와 클래식에서 차용한 복잡한 형식미, 그리고 초절기교의 테크닉들을 통해 락음악의 표현력과 예술성을 한껏 높인 밴드들이다. 70년대 초반까지 주로 영/미에서 실험된 프로그레시브/아트락은 70년대 중반 이후 유럽, 특히 이탈리아로 그 주도권이 넘어가게 된다.
뉴 트롤즈(New Trolls), 포뮬러 3(Formula 3), PFM 등의 명 밴드가속출하며 아직까지도 아트락의 성지로 일컬어지고 있는 이탈리아는, 전세계 아트락 음반의 거의 40%를 배출해내고 있다. (엄밀히 말해 영/미의 아트락과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하는 유럽의 아트락은 그 구조나 형식, 계보에서 차이를 보인다.)
70년대 후반까지 그 실험성과 진보성을 유지해온 아트락은, 80년대로 넘어오면서 더이상 신선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쇠퇴하게 된다. 대부분의 거장들은 보다 대중적인 음악으로 선회하게 되었으며, (물론 여전히 좋은 음악들을 발표하긴 했지만) 마릴리온(Mallion)을 필두로 한 네오 프로그레시브(Neo Progressive) 계열의 밴드들은 실험이나 진보보다는 단순히 복잡한 박자 구조와 테크닉만을 간판으로 내세우며 정통 프로그레시브 팬들로부터 대부분 외면을 당하고 만다.
프로그레시브/아트락은 프로그레시브 메탈(Progressive Metal)과는전혀 그 품격이 다른 음악이다. 네오 프로그레시브와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그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같은 음악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들은 음악적 사운드적 진보보다는 단순히 테크닉만을 과시하는 밴드로서 실상 프로그레시브라는 말을 달아주기가 어렵다고 본다. UK, 러시(Rush), 제스로 툴(Jethro Tull)등의 음악을 듣던 이들이 드림 시어터(Dream Theater)나 엘드리치(Eldritch)의 음악을 듣고서 '이게 무슨 프로그레시브란 말인가?'라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러한 의미라 할 수 있다.
ARTROCK의 정의 / 특성
가장 간단히 보면 'ART+ROCK'으로서 '예술과 락의 결합'이라는 단순도식이 성립된다.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 의미가 너무 추상적이고 모호하다. 사전적 의미의 아트락은 '기존 ROCK의 반항기(正)와 클래식의 권위(反)가 서로 타협하여 만들어 낸 새로운 형태(合)의 음악'이라는 식의 변증법(辨證法)적 해석과 순수예술의 탈개념화(脫槪念化)에 따른 POP ART로의 개념,그리고 전자악기의 출현에 따른 전자음악이라는 단순해석으로 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다분히 사전적, 학문적이며 경솔한 해석일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좀더 음악을 듣는 입장에서 생각 해보자. 성시완씨가 발행한 『Undergound Papyrus』 와 『Art Rock vol.1』에서 그는 50년대 말 클래식의 전유물이었던 대위법/화성법의 작곡기법이 모던재즈에 적용되어 재즈사에 큰 파란을 일으켰고 (여기서 '진보-progressive'라는 말이 나오게된다.)
자연스레 60년대말 rock에도입, "Progressive Rock"의 개념이 완성 된다.더 음악적 측면에서 보면 단지 "진보"자체의 성향보다는 '미학적 (Aesthetic)' 측면에 그 비중을 둔다.
여기서 Progressive Rock 의 의미와 특성은 좀더 분명해진다. "프로그래시브 락은 기존의 락뮤직에 클래시컬한 요소와 전위적인요소를 융합시켜 다양하고 고급화된 악기(신디사이저,멜로트론 mellotron 등)를 사용하여 표현되어지는 음악이며 이에 따르는 메세지 전달 (아트락의 주된 내용은전설. 신화. 동화. 철학적 삶의 해석등이다)의 중요성으로 연주 시간의 길이 (대부분 10분여 정도는 거뜬히 넘고 컨셉트 형식을 취한다.) 와 타음악과의 크로스오버 - 주로 클래식. 재즈. 포크. 아방가르드 등 - 그리고 새로운 음악 추구욕구로서의 탈상업주의로 특정지어진다."
음악적 요소
아트락을 구성하는 음악적 요소로는 '구축성'과'즉흥성', 그리고 음악적 이외의 기법을 들수있다. 구축성은 일종의 작곡기법으로 클래식과 같이 한 theme의 작품군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컨셉트화'이고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이래저래 연주하는 것이라 하면 되겠다) 변수를 통한 다양한 표현과 전통 클래식의 작곡기법을 도입해 '보편화'된 음악을 공유할수 있다는 것이다.
즉흥성은(임프로비제이션improvisation이라한다. 특히 재즈에 있어 그것은 연주자의 탁월한 곡해석의 감각을 요하고 명연주의 척도가 된다.) 즉흥연주의 태크닉과 감각을 통한 음악적 교감을 형성한다. 음악 외적으로는 무대,조명,의상(osanna와 같은),영상(pink floyd의), 연극등의 포괄적인 면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 커버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분리시킬만치 다양하게 표현한다. 이른바 "Cover Art.". 음악적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에 다른 쟝르와는 비교도 할수 없을만치 훌륭함을 보여준다. (동화,신화등이 그 주된 내용이니 신비스럽고 아름답다.)
그들 자신이 탁월한 예술학도 들이기도해 직접커버를 그리거나 Roser Dean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섬세하고 신비롭게 그려내는. Budge, Clear blue sky, Gentle Giant,등의 커버) Hipgnosis집단(사진을 이용한 컬트적 분위기의. Pink Floyd의 커버로유명), Keef등 전문인들도 크게 한몫을 한다. gate fold(양쪽으로 벌어지는 커버)나 foster cover(쟈켓이 포스터처럼 활짝 펼쳐지는) 또한 앨범의 가치에 일조하고 있다.
역사
60년대말은 그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암흑과 억압의 시대였고 혁명을 통한 자유와 평화가 필요했다. 젊은이들은 모두 머리에 꽃을 꽂고 평화와 자유와 진정한 사랑을 부르짖었고 이 사이에서 피어난 히피문화는 급속도로 사회전반에,음악,영화,문화등 예술전반에 영향을 끼쳤다. 그 영향은 특히 락음악에 크게 어필되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사상을 가장 잘 표현할수있었던 것은 음악이었기에 쟝르면에서는 히피문화의 대표적인 마약복용의 환각성을 노래한 싸이키델릭 음악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생겨났고 (Greatful Dead,Quicksil-ver Messinger Service, Soft Machine으로 대표된다) 다른 장르에서도 히피들의 환각과 슬픔과 사랑에 관한 노래들이 터져나왔다. 아트락은 바로 이러한 때에 생겨났다.
60년대말 영국의 art school에 다니던 예술학도들은 음악 뿐 아니라 미술,건축,연극 등 예술분야에 대한 다방면의 자질을 키워나갔다. 끊임없이 새로운 무엇인가를 추구하려는 열정이 강했던 그들에게 그당시 시대상황은 큰 계기를 마련했는지 모른다. 다른 락음악이 그러하듯 아트락의 본산지도 영국이다.
King Crimson,Yes,Pink Floyd,Genesis,Emerson Lake & Parmer, Moody Blues등의 실험정신은(연주스타일까지도) 이후 유러피언밴드들이나 헤아릴수없을만치 신생.소멸해간 브리티쉬락 밴드들로 이어진다. 60년대 말부터 시작된 아트락은 70년대 초 그 전성기를 누리게 되고 70년대 후반에 와선 팝음악의 기류에 결국 버티지 못하고 휩쓸리고 만다. 아직도 적잖은 그룹들이 예의 그것을 재현해 내려하지만 만족할 정도는 되지 못한다.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img src='http://www.technote.co.kr/technote-top/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8.48.6.23'> <b>하늘아이:</b>
내가 가는 방에서 대화하다 아트락이라는 말이 나와서 CJ들장미캔디에게 물어본건데 갸가 락이나 메탈에 대해 많이 알더군요.
그래서 갸갸 방송하는 곳 게시판에서 퍼왔어요.
허긴 나때문에 조사해서 올린거겠지만 ^^
http://sayclub.com/@toffleo <---- 캔디 홈 -[04/22-13:35]-
<hr size=1 color=#eeeeee width=95%> <img src='http://www.technote.co.kr/technote-top/image/face/bitimg14.gif' border=0 alt='218.48.6.23'> <b>하늘아이:</b>
캔디 말에 의하면 이론보다는 일단 듣고 귀에 익어야 됐다구 하네요.
뭐 일리는 있죠.
음악이야 듣는거니까
관심 있으시면 많이 들어보세요. ^^ -[04/22-14:17]-
|
|
|
|
|
윈도우 xp오류17가지!
rock 에 대해
모르는거물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