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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정말 담배를 끊고 싶어? |
|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5-05-14 01:04
1382번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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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hanliqn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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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값 500원 때문에 담배를 끊을려고 생각을 한건가?
올초에도 올렸지 않았나
반응이 오는거 보니 담배값 인상이 금연에 자극제가 되는건 사실인거 같군 ^^
내가 담배를 안피워서 금연하는 방법은 무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면 담배를 덜 피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해봤는데
일단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려봐
없다고? 설마... 아마 적어도 한 사람은 떠오를 걸
안떠 올라? 그럼 걍 담배 피고 죽어 ㅡ.ㅡ
사랑할 사람도 없는 세상에 살아서 뭐하냐
뭐 위엣말은 농담반 진담반이고... ^^
적어도 한사람은 떠 오를거야
그 사람이 니 담배피는 거 보면 슬퍼할까 기뻐할까?
당연한 대답이 나오겠지 당연히 슬퍼하겠지
아 그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훔... 그럼 이렇게 생각해봐
그 사람을 담배때문에 볼 수 있는 날이 줄어든다고...
아마 그럼 조금은 담배가 줄어들지 않을까? ^^
또 이렇게 생각해도 좋지
미래의 니 아이가 니 뱃속에서 담배를 피고 있다고
이건 말이쥐 남자한테도 해당이 되는거야
여자혼자 애 낳을 수 있는게 아니니까 ^^;;
더군다나 그 아이가 자신의 담배 피운 걸로 인해서 장애아로 태어난다면 그것보다 가슴 ㅤㅉㅣㅅ어지는 일은 없을 걸
평생동안 그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자신이 장애가 아니라고 별로일거라고 생각해?
장애아 가진 부모를 봐라
평생 슬퍼하며 지낸다.
또 태어날 땐 정상으로 태어났는데 커가면서 장애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나쁜 줄 알면서 왜 그걸 피우는지
결혼 안할거라고?
훔...
그럼 부모님이 니 담배 피는거 좋아할까?
아니 뭐 머지않아 폐암이나 식도암 정도 걸려서 병원에 누워있게 될거야
부모님이 좋아하실까?
부모님은 둘째치고라도 니가 잼난 삶을 살까?
담배를 피우는 사람한테 끊으라고 하는 소린 좋은 소리 못하겠다.
어짜피 피울사람은 암걸리고도 병원안에서 피더라
끊어야겠다고 맘 먹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 절제해서 끊더라
도사는 없는거 같다.
자기 맘먹기 달린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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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성공법을 갈캬줘연..
Re..정말 담배를 끊고 싶어?
남녀관계를 망치는 열가지 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