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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부르면 졸린 이유는? |
|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5-09-0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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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거의 일정한 량의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정말 알게 모르게 효율적인 구조와 장치를 가지고 있지요.
먼저 하품이 나거나 졸린 이유를 설명 드릴께요.
하품이 나는 경우는 뇌에 산소가 모자랄때...즉 피를 통해 산소가 원활히 공급이 되지 않을때 하품이 나거든요.
그래서 하품을 통해 더 깊이 숨을 들이마시면 그 만큼 산소가 더 많이 들어오겠죠?
졸린 경우도 마찬가지에요! 뇌에 피가 모자라거나 산소가 모자라면 의식이 몽롱해지는 경우도 있고 졸린 경우도 있죠.
일산화 탄소(예. 연탄가스) 중독으로 의식을 잃거나 죽는 경우가 바로 위의 심한 경우죠.
밥을 먹으면 위에 음식물이 들어차고...
우리는 포만감을 느끼죠. 몸 또한 이걸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이걸 소화하려고 하죠.
소화하면 흡수하고 ...
이 흡수한걸 누가 온몸으로 운반하죠?
바로 피! 온 몸의 피가 위로 몰리게 됩니다.
몸이 뻐근하고 졸립고... 다 피가 모자라서 그런겁니다.
소화가 끝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옵니다.
엠파스 지식 kang8111 님의 글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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