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14호] -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 < 알 림 말 > 좋은 멜진이 되기 위해선 사이버 아이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쓴 좋은 글이나 아는 글도 '나의 사랑 달래기'에 올려주세요. 사연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좋은 글은 멜진으로 발행해 회원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겠습니다. 지난호 보기와 멜진 신청/해지도 '나의 사랑 달래기'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글의 저작권은 하늘아이에게 또는 각 저작자(지은이 기재시)에게 있으며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와 지은이를 밝혀주세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한미소 여기 그대만을 위한 커피가 있습니다. 은은한 향기의 커피와 사랑으로 커피를 담았고 하얀색의 믿음으로 설탕을 놓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물을 부었습니다. 이 한잔의 커피를 당신께 드리고 이 한잔의 커피로 당신의 마음을 채우고 싶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준비한다는 건 넘 기쁜 일이죠. 그것이 그 사람을 기쁘게 한다면 더 바랄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바라봐도 좋은데 내가 그를 위해 준비하고 그 정성에 그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또 기뻐하고... 사랑 그거 뭔지는 잘 모르지만 뭐 이런 것도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겠죠. 저번주에 발행 못한 거 미안합니다. 실은 제가 컴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하드를 날렸습니다. 그래 복구를 할려고 하는데 못하겠더군여. 제가 쓴 글들을 모두 날렸습니다. 멜진을 어떻게 발행해 나갈지 막막합니다. 어디에 따로 보관해 놨을 텐데 찾을 수가 없네여. 그래서 발행을 못했습니다. 위 글은 한미소(아뒤 같네요)님이 제 홈에 남기신 글입니다. 저자가 한미소님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아뒤같으니까 더 그러내요. 하여튼 정확한 저자를 아시는 분들은 멜 주세여 그리고 말씀 드린데로 하늘아이가 일본에 갑니다. 7월 6일 그래서 멜진을 예약해 놓으려고 합니다. 잘 될지는 모르지만 갔다와서 좀더 좋은 모습으로 좋은 글 마니 보내드리겠습니다. 정보 좀 구해 달랬더니 보내시는 분이 한분도 없으시네여 일본에 가보신 분이 없나보죠.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아님 넘 서운하니까요. 건강하시고요. 격려 멜도 좀 보내주세요.

발행인 : 하늘아이 발행일 : 2000/07/03 '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발행에 관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멜'주세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2000년 3월 30일 '의 사랑 달래기'가 멜매거진으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