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7호] - 손 - < 알 림 말 > 좋은 멜진이 되기 위해선 사이버 아이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쓴 좋은 글이나 아는 글도 '나의 사랑 달래기'에 올려주세요. 사연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좋은 글은 멜진으로 발행해 회원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겠습니다. 지난호 보기와 멜진 신청/해지도 '나의 사랑 달래기'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글의 저작권은 하늘아이에게 또는 각 저작자(지은이 기재시)에게 있으며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와 지은이를 밝혀주세요. 손 하늘아이 손에는 사람이 살아온 흔적이 기록되어 있다 엄지, 시지, 중지, 약지, 새끼, 손등, 손바닥 하나 하나 마디마디에 기록되어 있다 지친 인생의 겨울에 부르트고 째져진 삶의 고단함과 피곤함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가끔 어머니의 손을 들여다본다 어릴 적 본 엄마의 손은 없다 1998년 4월 24일

혹시, 어버이날에 아무것도 못해 드린 분들 계세요. 그렇다면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살며시 다가가서 손을 한번 잡아 드리세요. 쑥스럽겠지만 잘 안되더라도 미소와 함께 손을 잡으면 부모님도 좋아하실 거예요.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발행인 : 하늘아이 발행일 : 2000/05/10 '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발행에 관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멜'주세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2000년 3월 30일 '의 사랑 달래기'가 멜매거진으로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