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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멜진이 되기 위해선 사이버 아이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쓴 좋은 글이나 아는 글도 '나의 사랑 달래기'에 올려주세요. 사연과 함께라면 더욱 좋겠죠! 좋은 글은 멜진으로 발행해 회원여러분들과 같이 나누겠습니다. 지난호 보기와 멜진 신청/해지도 '나의 사랑 달래기'에서 가능합니다. 아래 글의 저작권은 하늘아이에게 또는 각 저작자(지은이 기재시)에게 있으며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와 지은이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다림 -+- 신형식 -+- 내 목이 가는 건 슬퍼서가 아니야 기다림이 길어서 그래 (세상은 끝끝내 부정할 테지만, 기어이 기다리고 말테야 아니, 자신 있어. 자신이 있...어. 자신...없어. 그렇지만 자신 없다고 말하긴 싫어. 그러니까 자신 있는 거야. 그래 자신 있어. 정말 자신 있어) 개같은 년! 보고 싶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어디 있어? 어델 그렇게 싸돌아 다니고 있는 거야? 창밖엔 비가 오고 있잖아 글쎄... 언제나 꼬이는 일은 꼬이죠. 참 좋게 꼬이면 되는데 이게 그렇겐 안되죠. 그래도 어쩔 수 없이 묵묵히 살아가야 하는게 인생인지도 모르겠군요. 꼬이면 꼬이라죠. 뭐 까짓꺼 풀면 되잖아 ~ C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여. 꼬인다고 성내지 말고요. 한번 웃어보세요. 씨~익 발행인 : 하늘아이 발행일 : 2000/08/18 '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발행에 관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멜'주세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2000 하늘아이 All rights reserved. Since 2000. 0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