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진 발행이 늦었네요. 게으른 것도 있지만 핑계를 대자면 이지페이퍼와 인포멜 합병으로 인해서 제 멜진을 보시는 구독자분들의 합병(?)이 늦어져서 그렇습니다. 유독 저만 몇번의 멜이 오고간 끝에 지난 금요일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발행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지페이퍼로 구독하셨던 분들은 지난호(35호)를 못받아 보셨을 겁니다. 제 홈에 오셔서 읽어 보세요. 인터넷 하늘마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꼈습니다. 아직도 인터넷 하늘마을을 방문해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방문해 주세요. 그리고 제가 참여하는 일본방송에서 시사회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그럼 이번호 멜진 나갑니다.
나의 사랑달래기에 들려주세여. 여러분의 홈에 링크 하셔두 좋구여.
아래 글의 저작권은 하늘아이에게 또는 각 저작자(지은이 기재시)에게 있으며 다른 곳에 올리실 때에는 출처와 지은이를 밝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엇갈린 사랑
하늘아이
난 네 앞을 보고
넌 내 앞을 보고
서로가 서로를 마주보며
우리의 사랑은 운명이라고 말을 했다.
난 네 뒤를 보고
넌 내 뒤를 보고
서로를 엇갈리게 스쳐지나가 버린
우리 사랑은 신의 장난이라고 울었다.
1998년 11월 5일
사랑할 땐 누구나 그러죠. 이건 운명이라고...
헤어지면 그러죠.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사랑할 때 충실하게 하고 헤어질 땐 후회없이...
음... 어렵네요.
사랑할 땐 남김없이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거죠.
미리미리 준비하셔서 이번 크리스마스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발행인 : 하늘아이
발행일 : 2000/12/13
'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발행에 관한 좋은 의견 있으시면 '멜'주세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와 질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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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37호] - 안타까운 일
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36호] - 엇갈린 사랑
하늘아이의 사랑 달래기 [35호] - 사랑 그리고 결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