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이의 세상 엿보기 [호외] 좋은 멜진이 되기 위해선 사이버 아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질책도 좋고요. '읽기 쓰기'를 많이 이용하세요. <안내말씀> 지난번 하늘아이의 세상 엿보기에 참여해 주신 사이버 아이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늘아이네 집이 영화 웹진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몇몇 사이버 아이 여러분이 문의를 해 오셨는 데 참여는 저조하군요. 그리고 미쳐 말을 못했는데 영화 웹진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메인은 movie.dowoomi.net(무비.도우미.넷)입니다. 약간 길다는 느낌은 들지만 영화 웹진으로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위의 도메인으로 접속해 보세요. 물론 아직은 하늘아이네 집으로 들어갑니다만... 영화를 사랑하시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멜 sky@iskyi.com입니다. 이번 멜진은 하늘아이의 약간 엉뚱한 고민입니다. 사이버 아이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아시는 분은 '읽기 쓰기'를 이용하시던지 멜 주세요 하늘아이가 약간 어려운 문제에 부닥쳤습니다.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 것 같은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사이버 아이 여러분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어떤 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거짓말을 참 많이 하나봐!" 그러자 그 아이의 코가 피노키오 코처럼 길게 늘어났습니다. 그 아이도 피노키오처럼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에 집니다. 그럼 그 아이는 '거짓말쟁이'입니까? 코가 늘어났으니까 위에서 말한 것이 거짓말이라는 얘기가 되고 그럼 참말은 "난 거짓말을 참 안하나봐!" 가 되는데 그럼 그 아이는 정직한 아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코가 늘어났으니까 그 아인 '거짓말'을 한 것이 되고... 사이버 아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아이는 정직한 아이입니까? 아니면 거짓말 잘 하는 아이입니까? 그럴듯한 답을 아는 사이버 아이는 '읽기 쓰기'란에 꼭 적어서 하늘아이의 고민을 좀 풀어주세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별걸 다 고민한다고 하면 참 섭하쥐~잉

발행인 : 하늘아이 발행일 : 1999/10/08 '하늘아이의 세상 엿보기' 발행에 관한 좋은 의견이나 질문 있으시면 '읽기 쓰기'에 아낌없이 메모하세요. 1999년 7월 30일 '의 세상 엿보기'가 멜매거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