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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위치 : 하늘마을 > 커뮤니티 >
아름다운 글, 시, 노래
그냥 당신이기에..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3-11-08 20:25
1899번 읽음
좋아
: 0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love/125
유미성
홀로 있는 시간이 두려워
당신을 사랑한 건 아닙니다
삶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것도 아닙니다
산 너머에 있는 행복을 구하기 위해
당신을 사랑한 건 더 더욱 아닙니다
계절이 찾아오면 꽃이 피듯
언제나 하늘에는 해가 떠 있듯
그냥 당신이기에
그 자리에 서면 언제나 변함없이
당신이 있기에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누군가가 보낸 멜에 있는 시였습니다.
이 시를 읽다보니
항상 그 자리에 언제나 변함없이 있는 나이고 싶어지네요.
혹시라도 누군가는 정말 나를 보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11/08-20:27]-
누군가가 보낸 멜에 있는 시였습니다. 이 시를 읽다보니 항상 그 자리에 언제나 변함없이 있는 나이고 싶어지네요. 혹시라도 누군가는 정말 나를 보며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 -[11/08-20:27]-
02-11-30 00:00
하늘아이
이름
비번
비밀글
어머니의 매가 아프지 않을 때
그냥 당신이기에..
내 손가락이 그녀에게 닿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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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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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매가 아프지 않을 때
그냥 당신이기에..
내 손가락이 그녀에게 닿을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