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이어, 이번호에 실린 일본을 비판(비판 정도가 아니라 완존히 깔아뭉개는)하는 노랫말을 보면서 웃음이 납니다. 씁쓸한 웃음....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많은 상처를 주었고, 서로 오랜시간을 미워했다지만, 이제, 우리 세대는, 앞으로의 시간은, 그렇지 맙시다. '미움의 화살은 내 안에서 시작되어 나를 뚫고 너를 향해 간다. 그러므로 해서 첫번째의 피해자는 너가 아니라 바로 <나>인 것이다.' 우리 젊은 여러분들, 마음이 젊은 분들도 모두 모두 이 말, 명심하고 서로 사랑하며 삽시다. 그럼, 이만....
[펌] 천원짜리 러브레터
상처주기...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 이정하 (스피커를 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