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홈 Home
|
하늘아이방
|
커뮤니티 Community
|
세상여행기 WorldTour
|
영화 Movie
|
가족동 Family
|
최근게시물
|
인기검색어
:
적
3
(
없는
2
OR
�쟻
하늘마을 커뮤니티
글자그림
자유게시판
아름다운 글, 시
이름 X 내용 O
아름다운 그림 사진
세상 여행기
가족동
하늘아이 친구
하늘아이에게 물어봐!
방 명 록
현재위치 : 하늘마을 > 커뮤니티 >
아름다운 글, 시, 노래
[좋은시] 빈들 - 김용택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5-12-07 11:52
2916번 읽음
좋아
: 0
트랙백 주소 :
http://iskyi.com/iskyi4/bbs/tb.php/love/240
빈 들에서 무를 뽑는다
무 뽑아 먹다가 들킨 놈처럼
나는 하얀 무를 들고 한참을 캄캄하게 서 있다
때로 너는 나에게 무 뽑은 자리만큼이나 캄캄하다
- 김용택 <빈들> -
이름
비번
비밀글
길을 잃은 것
빈들 - 김용택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원태연
Copyright ⓒ iskyi.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하늘아이
for more information.
길을 잃은 것
빈들 - 김용택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원태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