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수필]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 WHY A SON NEEDS A DAD 100 REASON |
좋아 0 조회 1858 |
|
[ 책소개 ]
온 가족이 함께 읽는 '패밀리북'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는 아빠와 아들을 엮어주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독특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고 있는 감각적이고 사려 깊은 포토에세이다. 이 책은 나이와는 상관없이 아버지들이 아들을 기쁘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아들이 남자로 자라는 동안 아버지로서 맡은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
지은이 : 그레고리 E. 랭
아동 및 가족 발달을 공부했으며, 결혼과 가정 치료법 교육을 받았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의학계와 거래하는 한 회사의 임원으로 재직 중이다.
재닛 랭포드 모란 사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살고 있는 전문 사진작가이다.
옮긴이 : 이혜경
이화여대 영문과 졸업. 미국 워싱턴 주립대 비교문학과 석사학위 취득. 동 대학원 박사 과정 비평 및 번역이론을 이수했다. 문학과 실용서에 풍부한 경험을 갖추었으며, 《뉴스위크》 한국어판,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어판을 번역했다. 역서로는 《신에게는 딸이 없다》, 《미국을 죽인 남자》, 《나는 주름살 수술 대신 터키로 여행간다》, 《부자가 되는 길》, 《셈도사 베레미즈의 모험》 등이 있다.
[ 목차 ]
[ 출판사 서평]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 '패밀리북'
올 겨울, 가족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
아들에게 아빠가 꼭 해주고 싶은 이야기
아동 및 가족 발달을 공부한 저자 그레고리 E. 랭은 사랑하는 딸을 위한 특별한 책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를 펴낸 데 이어, 아들로서 저자 자신이 겪었던 경험들과 아버지가 된 다음 그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되돌아보며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를 펴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아버지가 자신이 어렸을 때 배운 것들을 아들에게 물려준다는 의미에서 보면 단순하고, 부자가 함께 보낸 시간들이 아버지와 아들 모두에게 힘과 지혜가 되는 역사를 창조해간다는 면에서 보면 복잡하다.
앞마당에서 커브 볼을 던지는 법을 가르쳐주던 아버지, 낚시하는 법을 가르쳐주던 자상하던 아버지는 아들의 어린 시절 첫 영웅이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아들은 아버지의 몰이해와 지나친 통제에 불만을 느끼게 되고, 반항적인 행동들은 아버지의 신경을 건드린다. 나이가 들고 많은 경험을 하게 된 아들은 아버지를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되며,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아들은 자신이 아버지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도전과 부담감을 자신의 아이로부터 체험하게 된다. 한때 아버지와 벌였던 논쟁과 타협을 내 아이와 똑같이 되풀이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의 사진 작업은 역시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에 참여한 사진작가 재닛 랭포드 모란과 함께 했으며,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40여 장의 사진을 통해 아들에게 아버지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잘 전달하고 있다.
우리말로 옮겨놓은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도 옮긴 글 밑에 영문 원문을 함께 실어 원문의 글맛을 함께 느끼도록 했다.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아버지들이 아들을 기쁘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아들이 남자로 자라는 동안 아버지로서 맡은 역할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아버지라는 역할은 한 남자가 겪을 수 있는 엄청난 도전이며 최고의 보상이라는 것을 알게 해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읽는 패밀리북(Family Book)
나무생각에서는 친구나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어 가질 수 있도록 같은 내용을 색을 달리하여 두 권으로 묶은 '커플책'에 이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미래지향적 패밀리북을 출간하였다.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는 그레고리 E. 랭의 사려깊은 글과 재닛 랭포드 모란의 따뜻한 시선을 담고 있는 사진을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아들이 아버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아버지가 아들에게 또는 아이들의 엄마가 남편에게 이런 아버지가 되어주길 바라면서 선물할 수 있는 패밀리북이다.
[ 책속으로 ]
아들에게는 낚시에 데려가주는 그런 아버지가 필요하다. (16쪽)
A son needs a dad to take him fishing.
아들에게는
여자애들과 대화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무분별하게 내뱉은 말에 대해서는 사과하라고 가르치는 아버지,
아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끌어당겨주고
남들이 더 이상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 때 귀 기울여주는
그런 아버지가 필요하다. (18쪽)
A son needs a dad …
to teach him how to talk with girls.
to teach him to apologize for reckless words.
to pull him back when he is headed in the wrong direction.
to listen when others have grown tired of listening.
아들에게는 자신있게 도전에 맞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아버지가 필요하다. (30쪽)
A son needs a dad to help him face his challenges with confidence.
[ 미디어 서평]
'낚시에 데려가주는 아버지' '용기를 주는 아버지' 등 아빠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얘기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 한국경제(2004-01-12)
|
|
|
|
|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한 100가지 이유 WHY A SON NEEDS A DAD 100 REA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