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보니 내가 9월 가을의 시작에 왔었구먼...
벌써 완연한 봄인데..
우리집 베란다에서 보면 봄꽃들이 만발하고 밭에는 파릇파릇 싹도 올라오고
할매 할배들.. 봄햇살 아래 앉아계신거보고..
아장아장 겨우 발걸음 떼는 아가들 놀이터 나와서 뒤뚱거리고 ... 정말 이 아름다운 봄과 참으로 잘 어울리는 그림이지?
다음주면 교육이 끝나는데.
니 홈피 참고해서 영화나 한프로 즐겨야겠다.
아참 우리집앞에 농업학교가 전라도 광주로 이사가고. 공연장인지 뭔지가 들어온다는
기쁜소식이.. 그러나 10년 계획이라는거~~ (ㅡㅡ;;)
암튼... 홈피 항상 따끈따끈하게 관리잘하구...
또 오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