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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타] Parks in World's Cities 휴식과 문화의 중심지
  글쓴이 : 하늘아이    글쓴날 : 05-09-22 13:42    1923번 읽음    


일본 사람들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만큼 도심에 조성해 놓은 녹지의 수준도 놀랄 만하다. 공원문화가 아직 미약한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도쿄는 가히 ‘공원천국'으로 불릴 만하다. 우에노, 요요기, 히부야 공원 등 도심 중앙에 자리 잡은 큰 규모의 공원들 외에도 마을 곳곳에 조그마한 공원들이 수없이 많다. 도쿄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도쿄청사 전망대에서 보면 이런 녹지대가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우에노 공원은 근대적 의미의 공원으로는 일본 최초의 공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메이지 정부는 근대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원 조성을 계획, 1873년 아사쿠사 등 5개 지역을 공원으로 지정했는데, 우에노 공원 또한 이때 지정된 공원이다. 17세기 경에 건립된 도쇼구 신사, 기요미즈관, 5중 탑 등 오래된 문화유적이 주변에 많은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도쿄대학을 비롯해 국립 서양미술관, 도쿄 국립박물관, 국립 과학박물관, 도쿄 문화회관, 우에노노모리 미술관 등이 주변에 모여 있고,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들, 각종 퍼포먼스를 펼치는 예술가들, 골동품을 파는 노점상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들어 흥겨운 도심문화를 연출해 내고 있다.


독일 최고의 도시 베를린은 ‘녹색의 메트로폴리탄'이라고 불릴 만큼 현대적인 건물과 함께 도시 전체가 온통 숲과 공원으로 뒤덮여 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녹지조성이 잘 되어있다. 베를린 중심에 자리잡은 거대한 숲의 공원. 그곳이 바로 티어가르텐이다. 티어가르텐은 16세기 프로이센 왕국의 여러 황제들과 귀족들을 위한 사냥터로 만들어졌다가 18세기 공원으로 바뀌어 현재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베를린 동물원 북쪽에서부터 브란덴부르크 문에 이르는 약 4km, 폭 1km에 걸친 방대한 규모의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대통령 관저로 사용 중인 벨뷔성이나 구 제국의회 의사당, 램프 박물관 등의 볼거리가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일광욕장으로 사용될 만큼 독일 시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휴식공간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서쪽, 금문교 아래에 있는 세계 제일의 인공공원 골든게이트 파크. 안개가 낀 날, 해 뜰 무렵에 공원을 바라보면 입구의 오렌지빛 아치가 금빛으로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공원의 면적은 무려 125만여 평. 서울 여의도 면적이 86만 평인 것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규모임을 알 수 있다. 골든게이트 파크는 구석구석 테마별로 잘 꾸며져 있다. 호수는 모두 10개. 그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것이 ‘스토레이크'다.
이 호수는 특이하게도 호수 한가운데 ‘스토로베리힐’이라는 언덕이 있고 정자와 작은 폭포까지 구성되어 있다. 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는 ‘뮤직 콘코스’라는 야외음악당에서는 가수들의 공연이 수시로 열린다.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는 분수와 나무들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골든게이트 파크에는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하다. ‘피시 라운드 어바웃’에는 둥근 모양의 수족관 한가운데에 관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엄마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공원 내에 있는 식물원은 전 세계의 다양한 기후대에서 수집한 7천여 종의 식물이 있고, 하늘을 뒤덮을 정도의 삼나무 숲은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식물원 옆에는 규모가 작은 아담한 일본 정원이 있다. 일본 정원 초입에는 등나무로 장식한 목조건물의 찻집이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시민들은 골든게이트 파크를 보존하기 위해 해마다 자발적으로 1인당 3백달러씩 기금을 낸다고 한다. 거대한 규모의 공원을 한때는 정부가 상업지구로 만들려고 했으나 시민들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혀 지금의 아름다운 공원으로 남게 된 것이다.


캐나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북미 최대의 자연공원 스탠리 파크가 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와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도심공원으로 불리는 스탠리 파크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탓에 1850년 영국의 해군기지로 사용되기도 했다. 120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천연림으로 이곳에 있는 나무의 평균 수령은 150년이 넘고 나무의 평균 높이는 30m에 이른다.
북미 인디언들이 종족의 상징으로 동물이나 기타 자연물을 본뜬 7개의 토템폴이 세워져 있는 곳과 금문교와 닮은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불리는 라이언스 게이트 브리지가 한눈에 보이는‘프로스펙트 포인트’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뿐 아니라 스탠리 파크 내에는 백조와 오리, 캐나디안 거위 등 새들의 천국이며 잘 다듬어진 장미정원인 로스크 라군, 캐나다 최대 규모의 수족관인 밴쿠버 아쿠아리움, 가축들을 방목하는 소규모 동물원 등이 있다. 너구리, 비버, 스컹크, 코요테 등의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어린이 농장과 워터파크, 간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피치 & 퍼트, 여름마다 개장하는 야외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운동경기를 할 수 있는 축구장, 크리켓장, 잔디볼링장이 있으며 끝없이 펼쳐지는 산책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손꼽힌다.


레티로 공원은 남쪽에는 울창한 숲, 북쪽에는 우아한 화단으로 이루어진 스페인의 거대한 시민공원이다. 총면적 119ha, 15,000여 그루의 나무로 정원이 꾸며져 있다. 16세기 때 펠리페 2세는 왕궁의 동쪽에 별궁을 세웠는데, 이것이 현재의 레티로 공원이 되었다. 왕이 공무를 떠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143ha에 이르는 넓은 부지 위에 조성되었다. 1630년 공원으로 조성되던 때 당시는 시민공원이 아닌 레티로 궁전의 정원이었다.
1868년 이사벨라 2세가 시민에게 공원을 반환하면서 마드리드 최고의 공원이 된 것이다. 공원 내부에는 연못 주위로 우거진 숲 속 카페테리아에서 차를 즐기거나 산책을 하는 시민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알폰소 12세의 기마상이 눈길을 끌고 많은 문화 축제가 열려 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겨울을 제외한 일요일에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며 호숫가에서는 한가롭게 보트를 즐길 수도 있다.


2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수도 런던은 1,600㎢의 면적에 800만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유럽 최고의 도시다. 또한 영국의 무역, 경제, 정부의 중심인 동시에 유럽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필수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유럽 여행을 시작하는 관문으로 선택한다. 런던은 1인당 녹지율이 세계 제일로 꼽힐 만큼 도시 곳곳에서 녹지와 공원을 발견할 수 있다. 런던의 공원의 특징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이다.
도심 한가운데 있는 공원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과 넓은 잔디밭을 자랑한다. 런던에서 가장 넓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손꼽히는 리전트 파크는 면적이 190만㎡에 달한다.
리전트 파크는 헨리 8세의 사냥터였던 곳으로 1811년 당시 통치자였던 조지 4세를 위해 공원으로 조성되면서 조지 4세의 통칭인‘Prince Regent’에서 지금의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리전트 파크의 중앙에는 영국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장미정원인 퀸 메리 가든(Queen Mary’s Gardens)이 있다. 아름답고 다양한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정원을 감싸듯 들어앉은 호수는 물새들의 낙원이다.
정원의 북서쪽에서는 야외공연 및 연주회나 연극을 관람할 수 있으며 공원의 북쪽에는 8,000여 종의 동물들이 있는 유럽 최초의 런던동물원이 있다.


하이드 파크는 찰스 1세 때 왕실공원을 런던 시민용으로 공개한 뒤 공화국 시대에 몰수 매각되었다가 왕정복고와 함께 다시 시민공원으로 복귀되었다. 북동단의 마블아치와 남동단의 하이드파크 코너를 잇는 경계선에서 서쪽에 이웃하는 공원인 켄싱턴 가든에 이른다.
아름다운 연못과 주위의 수목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시 한복판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아름다운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하이드 파크 동쪽에는 빅토리아 여왕을 위해 버킹엄 궁전으로 가는 정문으로 만들어 놓은 마블아치(원래는 버킹엄 궁전의 입구였다)가 서쪽에는 켄싱턴 플레이스가 자리하고 있다. 공원을 걷다보면 길을 따라 20개가 넘는 조각상들이 있어 좋은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크고 아름다운 조각상은 1822년에 Westmacott에 의해 만들어진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영웅 아킬레스를 조각한 웰링턴 기념비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조각기술의 화려함과 정교함을 보여주는 앨버타 기념비도 유명하다.
마블아치 근처에는 스피커즈 코너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 주말이 되면 사상과 인종을 초월한 다양한 주제에 관한 자유로운 연설을 펼치는 연사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잘 정리된 잔디에 누워 책을 읽거나 편안히 시간을 보내거나, 잔잔한 서펜타인 호수에서는 보트놀이와 수영을, 라튼 로우에서는 승마를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야외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캘리포니아 중부의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서쪽 사면일대에 위치한 대자연공원으로 우리나라의 충청북도 면적에 해당하는 2,800㎢의 넓이를 가진 국립공원이다. 샌프란시스코에 근접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그랜드캐년과는 또 다른 자연의 장엄함을 보여주는 곳이다. 빙하가 만들어 낸 계곡의 멋은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 주기에 충분하다.
해발 609m에서 3,962m까지로 5개의 상이한 식물대가 있으며 침엽수를 중심으로 아메리카 참나무 등의 경목, 철쭉, 관목, 야생화가 사계절을 통해 삼림과 초원을 수놓는다.
또한 200여종 이상의 야생 조류와 75종에 이르는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공원 중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남서부에 있는 머세드강의 상류이며, 빙식으로 생긴 거대한 엘캐피탄 · 하프돔 등의 절벽과 브라이들베일· 요세미티· 네바다 등의 폭포가 있다. 그 밖에도 북부의 투올러미강 상류에는 투올러미 협곡의 웅대한 경관이 끝없이 펼쳐진다. 공원의 동쪽 경계는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주맥에 상당하며, 해발 3,000m의 고산이 이어져 있다. 공원의 서쪽과 남쪽의 입구 일대에는 세콰이어의 거목들이 늘어서서 장관을 이룬다. 1984년부터 세계유산 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또 세계적으로 낙차가 큰 폭포 베스트 10위 안에 드는 폭포가 5개나 있으며 계곡 밑의 호수에서 수영을 한다면 타잔이 된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다.


북해공원은 북경시 중심에 위치한 역대 왕조의 정원이었던 곳으로 총 면적이 72만㎡에 달하며 베이징에서 가장 오래 된 900년 역사를 지닌 공원이다. 북해공원은 남쪽은 중남해, 북쪽은 심찰해와 연접하고 동쪽은 경산공원과 이웃하며 동남쪽은 고궁과 마주하고 있어 산 좋고 물 맑으며 경치가 매혹적이다. 호수와 산을 배경으로 붉은 칠을 한 아름다운 누각과 정자가 세워져 멋진 조형미를 보여준다.
호수 가운데 높이 솟은 라마교의 백탑은 북해공원의 상징이며 1651년에 세워졌다. 넓은 정원 안에 5개의 인공 호수가 있으며 경도 북쪽은 호수를 중심으로 여러 건물이 세워져 있고 남쪽에는 단성이 있다. 호수 전체는 고대신화 선경에 근거하여 만들어졌다고 한다.
북해공원은 ‘연못 하나에 산 셋’의 구조를 모방해 조성되었다. 이곳의 베이하이(중국 광시좡족 자치구 남부에 있는 도시)는 베이징 서쪽 교외에 있는 위취안산에서 솟는 샘물을 끌어서 만든 인공호수로 그 규모가 자금성에 필적한다.


여름과 겨울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나라, 뉴질랜드.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전원도시로 손꼽히는 크라이스트처치는 하나의 커다란 공원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곳곳에 푸른 녹초들과 수목들이 넘쳐난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이국적인 경치들과 아름다운 전원의 모습은 이곳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의 세례를 듬뿍 안겨준다. 그중에서도 최고 명물은 도심 속에 자리 잡은 해글리 공원.
무려 55만 평의 광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이 녹지 공원에는 식물원, 골프장, 테니스장, 조깅 코스가 있는가 하면 뉴질랜드 사람들이 열광하는 럭비와 크로켓을 즐길 수 있는 구장이 있다. 일하고, 먹고, 쉬는 일 못지않게 뉴질랜드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레포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해글리 공원은 크라이스트처치 시민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해글리 공원 면적의 5분의 1을 차지할 만큼 거대한 규모의 식물원인 보타닉 가든은 뉴질랜드에서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곳이다. 식물원 안에는 분수, 장미, 철쭉정원, 뉴질랜드가 원산지인 식물로 꾸며진 식물원과 벚꽃을 주제로 한 일본식 정원도 있다. 이 중에서도 여름의 장미정원은 수백 종의 장미가 형형색색으로 만발하여 대단한 장관을 연출한다. 그 밖에도 열대식물원, 고사리 중심의 양치식물원, 그리고 고산식물원도 있어 식물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하루 종일 구경해도 지루할 틈이 없다.

에디터_배주현 자료협조_하나투어(www.hanatour.com) 정리_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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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과 챗바퀴 돌듯 돌아가는 일상에 휴식과 활력을 찾아 멀리 떠날 수 없는 도시인에겐 도심 속 공원이야 말로 더할나위 없는 공간이죠.
그래서 전 공원을 좋아합니다.
해외 여행을 가도 꼭 공원은 둘러본다는...
위의 공원중에 한곳은 가봤네요. ^^

물론 우리나라에도 좋은 공원 많이 있지요.
요즘 서울도 많은 공원이 생기고 조금 있으면 청계천도 다시 열리고하니 서울도 점점 녹지가 많아지네요.
좋은 현상이지요.

집에도 조그마한 공간이 있으면 화단하나 만드시는 것이...
아파트시라면 베란다에 화분하나 장만해도 좋을 듯...
05-09-22 13:48 하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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