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상관 없습니다. 이 곳은 그냥 교회라기보다 역사가 있는 곳이란 말이죠!
누구든 부담 없이 다녀가세요.
Where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34번지 쉽게 말해서 정동극장에서 덕수궁을 뒤로하고 2분
만 전진하여 맞은 편을 보면 바로 있습니다.
What 무엇을 볼 수 있는가 하
면요, 위의 사진에 있습니다. 깔끔하고 단순한 빨간 벽돌 건물이 그 주위를 그냥 지나치도록 하는 소박함으
로 보일 수도 있겠으나 보통 건물 이 아닙니다.
정동제일교회는 고종 광무 2년 (1898년)에 준공한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
교 교회 건물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고딕식 양식으로 지어진 단층의 건물과 3층의 석탑을 둘러 보
면서 북미 계통의 단순화된 감각을 느껴보세요. 준공한지 100년이 넘은 건물이랍니다. 그래서 이곳에서 결
혼식도 그렇게 많이 올리는 걸까요? '100년 해로' 하기위해?
How much 얼마(How much)
라는 문구에 굳이 '공짜'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우습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돌담길을 지나다가 한번쯤은 언제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 잘 다듬어진 앞 뜰을 걸어볼만 합니
다.
Which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
라 희소가치가 있는 데이트 장소 라고 우기고도 싶지만 국사책에도 나오는 성스러운 곳이기에 정동거리를
지나가는 길에 "100년 넘은 최초 개신교 건물!" 이라는 역사 지식을 갖고 잠시 머물다 가기를 추천합니다.
자, 다시 한번 "100년 넘은 최초 개 신교 건물, 뭐가? 정동제일교회가!" 단, 먹을 것을 싸들고 소풍가는 기분
이라면 약 40m 떨어진 폭포가 있는 작은 숲, 배재공원(아래에 사진 보세요)으로 옮겨가 쉬었다 가세요. 그
런 당신은 21세기 문화인이십니다.
정동제일교회 >> TEL : (02)753-0001~3
정동 제일교회 뒷편에 위치한 배재공원은 쉼터로
써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나무 그늘이 잘 정리되어 시원하고 의자들과 꽤 괜찮은 작은 폭포가 있어 아담한
숲속의 느낌을 줍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많이 걸어 다녀도 그 한편에 이런 공원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원 바로 앞에 샌드위치 를 파는 아주머니가 계시지만 마땅히 먹을 것은 없으니까 미리 준비하
면 잠시 쉬었다 가더라도 가는 발걸음이 가뿐할 것입니다.
Who
믿습니까? 안 믿습니까? 상관 없습니다. 이 곳은 그냥 교회라기보다 역사가 있는 곳이란 말이죠!
누구든 부담 없이 다녀가세요.
How much 얼마(How much)
라는 문구에 굳이 '공짜'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우습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돌담길을 지나다가 한번쯤은 언제라도 문 안으로 들어가 잘 다듬어진 앞 뜰을 걸어볼만 합니
다.
정동 제일교회 뒷편에 위치한 배재공원은 쉼터로
써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나무 그늘이 잘 정리되어 시원하고 의자들과 꽤 괜찮은 작은 폭포가 있어 아담한
숲속의 느낌을 줍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많이 걸어 다녀도 그 한편에 이런 공원이 있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원 바로 앞에 샌드위치 를 파는 아주머니가 계시지만 마땅히 먹을 것은 없으니까 미리 준비하
면 잠시 쉬었다 가더라도 가는 발걸음이 가뿐할 것입니다.
Re..외도 입장료...
공항이용료, 5월1일부터 항공료에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