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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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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및 한국일반여행업협회와 합동으로 2002. 12. 10 - 20일간 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관광진흥법규를 위반한 여행사에 대하여 경고 및 사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하기로 하였다.
이번 지도점검은 연말연시 해외여행성수기를 앞두고 노투어피(no tour fee)등 초저가 상품판매, 과다쇼핑 및 옵션관광 강요, 무자격 국외여행인솔자 고용, 여행보험 가입여부, 여행약관 및 계약서 교부실태 등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이 있었다.
○ 이번 지도점검결과 법규위반으로 적발된 업체는 다음과 같다.
⽦ 여행계약서 작성ㆍ교부의무 미준수(9개업체, 경고 또는 시정조치)
- 김앤드류투어, 투어유어스, 테크노마트여행사, 클럽메드바캉스, 넥스투어, 한도관광, 대아여행사, 뉴부산해외여행사, 명문여행사
⽦ 여행공제·보증보험 미가입(5개업체, 경고)
- 한도관광, 효진관광, 투어유어스, 테크노마트여행사, 호도투어
⽦ 무자격 국외여행인솔자 고용(2개업체, 사업정지 10일 또는 과징금)
- 오케이투어, 제주사랑여행사
문화관광부는 앞으로도 주5일제 근무 확대 등 여행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행계약서 및 약관 교부의무 제도 정착, 우수여행상품인증제 추진 등으로 여행 상품의 다양화, 특성화를 통한 서비스의 질적 개선 등 여행상품의 품질향상과 여행자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위해 여행업체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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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권익보호를 위한 새로운 여행계약서ㆍ표준약관 마련
인천공항이용료 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