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된 게시판 리스트 (1개의 게시판, 83개의 게시글, 2/9 페이지) 전체게시판 검색 하늘아이가 읽은 책 (2004년도부터) (83) 하늘아이가 읽은 책 (2004년도부터)에서의 검색결과 [코멘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새창] P110.9_ "죽게 되리란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자기가 죽는다고는 아무도 믿지 않지. 만약 그렇게 믿는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될 텐데." "자기는 안 죽을 거라며 자신을 속이지요." "그래, 하지만 죽음에 대해 좀더 긍정적으로 접근해보자구. 죽으리란 걸 안다면, 언제든 죽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둘 수 있네. … 2009-01-16 16:51:40   하늘아이 [코멘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새창] P65.6_ "의미 없는 생활을 하느라 바삐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아. 자기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느라 분주할 때조차도 반은 자고 있는 것 같다구. 그것은 그들이 엉뚱한 것을 쫓고 있기 때문이지. 자기의 인생을 의미 있게 살려면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바쳐야 하네.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 … 2009-01-16 16:44:56   하늘아이 [코멘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새창] P39.4_ "테드, 이 모든 게 시작됐을 때 난 스스로에게 물었어요.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이 세상에서 그대로 물러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보람 있는 삶을 살 것인가?' 하고 말이요. 난 원하는 대로 살기로─아니 최소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기로─결정했어요. 위엄있게, 용기있게, 유머러스하게, 침착하게. … 2009-01-16 16:17:21   하늘아이 [코멘트]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새창] P27.6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함께 가르치던 동료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자, 그 장례식에 참석했던 그는 낙심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런 부질없는 일이 어디 있담. 거기 모인 사람들 모두 멋진 말을 해주는데, 정작 주인공인 어브는 아무 말도 듣지 못하니 말야." 선생님은 그렇게 말했다. 그리곤 아… 2009-01-16 16:00:39   하늘아이 [코멘트] 시나리오로 영화 만들기 아이스케키, 인어공주 작가의 경우 [새창] 2004.12.31 19:10 쇠 2004년의 마지막날을 나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은 한해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집에서 있기로 했다. 덕분이 이 책을 다 읽었지만... ^^ 시나리오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영화화 되는지를 간접적이나마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 누군가 그랬다. 시나리오 초고는 전부 쓰레기라고... 시나리오 쓰… 2004-12-31 23:45:00   하늘아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새창] <B>[ 책소개 ]</B> 인간의 삶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조명한 맑고 따스한 책. 루게릭 병으로 죽어가는 스승 모리 교수와 매주 화요일마다 10여차례 만나 나눈 얘기를 책으로 엮었다. 인간에게 죽음은 과연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감동의 내용이다. `여러분들껜 혹시 이런 스승이 안 계십니까?` 이처… 2002-03-20 00:00:00   미치 앨봄 Mitch Albom (싸우지않고 이기는 힘) 따뜻한 카리스마 [새창] <B>[ 책소개 ]</B> 이 책은 PI 전문가인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을 컨설팅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 시대 새롭게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과 흐름을 감지하고 이들의 독특하면서도 공통적인 이미지 요소들을 분석하기 시작하여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 '따뜻한 카리스마&#… 2004-07-16 00:00:00   이종선 [코멘트]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새창] 누구나 자신이 있는 위치에서 자신의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며 사는 게 삶의 의미가 아닌가 하고 말하는 듯하다. 그것이 결국 옆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또 옆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며 발전도 하고 퇴보도 하고... 잘한 일엔 칭찬하고 상처 주지말고 상처받은 일에 용서하면서 자신을 지켜나간다… 2007-01-12 16:57:08   하늘아이 [코멘트]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새창] P.243.3_ 다들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다른 사람은 그 옆의 사람에게 영향을 주고, 세상에 사연들이 가득하지만 그 이야기들은 결국 하나인 것을. 2007-01-12 16:43:13   하늘아이 [코멘트] 천국에서 만난 다섯사람 [새창] P.237.9_ 에디는 가슴이 텅 비는 것 같아 마지막으로 흐느껴 울었다. 그는 모든 장애를 벗어던졌다. 이제 어른 대 아이의 대화 같은 것은 없었다. 그는 늘 하던 말을 했다. 마거릿에게, 루비에게, 대위에게, 파란 사내에게, 그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내가 슬펐던 것은 삶에서 뭘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지. 난 아… 2007-01-12 16:39:05   하늘아이 처음  1  2  3  4  5  6  7  8  9  맨끝